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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전투용 더비슈즈 구입기 * 본 포스팅은 대가성 없이 직접 구입한 제품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사무직 근무를 하는 사람들의 작업용 신발은 안전화도 아니요, 고무장화도 아니다. 신고벗기 쉬운 신발일것,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할 것이 조건으로 꼽힌다. 그래서 주로 스니커즈나 로퍼등이 많운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는 한다. 에디터의 선택은 무엇이었을까? 바로 오늘의 주인공, 더비슈즈다. 그중에서도 탠디 HA20013V 를 구입했다. 온라인 구입기 처음엔 구입을 위해 이천 프리미엄아울렛,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을 찾았다. 하지만 아울렛이라는 표현이 무색할만큼, 저렴한 오프 시즌의 신발은 찾기 어려웠다. 그래서 온라인으로 구매진행했다. 탠디에 맘에드는 디자인의 제품이 있어서 결정했는데, 온라인 전용제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구매가가 50%이상은 차이가..
10일동안 고민해서 구입한 27인치 IPS모니터, 유디아 엣지 ED2720NB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쓸 모니터가 필요해져 무려 10일동안 고민하고 구입했다. 구입한 제품들의 소개가 많이 밀리고 있어서 빠른리뷰를 만들었다. 퀵하게 언박싱하고 제품 때깔 확인하고 가자. 기존 모니터 이별 RGB와 DVI-D를 인풋으로 하고있는 구형 모니터. 애플과 매우 많이 닮아버린 미려한 디자인과 선명한 글레어글라스, WQHD 높은 해상도와 S-IPS패널. 팔고싶지 않은 제품이었는데 회사에서 새로 지급받은 랩탑에서 인터페이스 차이로 쓸수가 없었다. 물론 젠더를 사용하면 HDMI로 변경하여 쓸 수 있지만 그렇게되면 해상도를 max로 쓸 수 없다. 그래서 집으로 가져왔다. 당근마켓을 통해 판매할 생각이었다. 판매될때까지 요양중인 호두의 엔터테이닝을 위해 활용했다. FHD로는 잘 쓸 수 있었으니까. 새 모니..
극강의 가성비 Wi-Fi 6 공유기 : ASUS RT-AX56U 일본제품 구입기 언제부턴가 공유기 상태가 좋지 않았다. 안방에서 시그널이 잡히지 않는 것이 아닌데, 폰에서 느낌표가 뜨기 일쑤였다. 커버리지 안에 있어라도 접속에 문제가 생긴 상황. 티비에도 연결되어 있는데 티비 연결도 문제가 있었다. 네트워크 접속이 좋지 않았다. 언제 구입한 iptime 공유기인지 생각해보자. ...는 생각할 필요가 없다. 이메일을 하나의 주소로 오랫동안 쓰다보니까 내가 살아온 흔적이 모두 이메일 안에 저장되어 있는것이다. 2013년 1월에 구입한 공유기. 오늘이 2022년 1월이니 9년이 되었다. 햇수로는 10년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건 아직 확실하게 고장이 난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다만 와이파이에 문제가 생긴것인데, 이제는 와이어드 Wired 연결보다 Wireless를 더 많이 사용하는 상황에서 ..
[리뷰] 롤라이 Rollei 35 SE x Kodak ColorPlus 200 인화해 보았다. 테크 리뷰라는 카테고리에 이 포스팅이 어울릴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코니카 C35 이후로 다시 돌아온 필카 이야기다. 장인어른께 코니카 C35를 받아서 열심히 찍고있다는 것을 알고있던 아빠. 부천집에 들렀을 때 안쓰고있던 카메라라며 이것을 툭 꺼내주었다. !!!!!!!!!!!!!!!!!!!! 이럴수가!!!! Rollei 35 SE 와의 만남 분명 내 어릴적 기억엔 우리집엔 삼성이던 Goldstar던 자동 필름카메라가 있었다. 그래서 이런 멋진 수동 필름카메라가 있으리라고는 전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2020년 12월 14일. 롤라이 35 SE (싱가포르판)를 손에 넣다. 집에 가져와서 찍은 기기의 사진들이다. 다행히 아버지한테는 커버도 있었다. 플라스틱 렌즈 커버. 롤라이. 기분이 좋다. 아버지 땡큐!..
자전거 타이어, 프레스타 → 슈레더 타입으로 셀프 변경해보자! 에디터의 자전거는 총 2대다. 2015년식 브롬톤 2020년식 티티카카 해외출장중 구입했던 브롬톤을 통해 우연한 기회에 미니벨로에 입문하게 되었고, 햇수로 6년 넘게 타면서 애초에 팔려고 했던 브롬톤은 재밌는 친구가 되었고, 함께 많은 추억을 만들었다. http://blog.naver.com/dongjuneyoun 숨기고 싶은 자전거 코스 100s : 네이버 블로그 당신의 모든 기록을 담는 공간 blog.naver.com 자전거를 타면서 코스를 추천하는 블로그 운영중 결혼 후 배우자의 자전거도 미니벨로로 선택했다. 브롬톤으로 함께 타려고 했지만, 실리주의의 착한 우리 마누라는 그 가격으로는 절대 사고싶지 않다고 했다. 티티카카도 너무 비싸다고 해서 설득을 여러날 했다. 본전 뽑을만큼 산으로 들로 쏘다니자..
미국 노드스트롬에서 탑맨 후디 & 조거 직구/착용기 (Topman ADP Hoodie & Jogger) GLOBE PRINT HOODY를 구입했다. 친구를 위한 아이템 추천이었다. 겨울엔 역시 후드티를 입어줘야된다. 그렇게 설득했다. 여기서 잠깐 축구 퀴즈. 현역시절 최고의 축구선수, 현재는 챔스 3연패라는 전무후무한 업적을 이뤄낸 남자. 그는 누구일까? 정답은 지네딘 대머리 지단 그도 후디를 좋아한다. 그리고 보라색을 좋아한다. 우리도 뒤질 수 없다. 후디 (hoodie) 검색 노드스트롬에서 원하는 후드를 찾았다. 명칭은 GLOBE PRINT HOODY 위아래를 다 맞춰입으면 이런 느낌. 하의는 조거 Jogger. 보라색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라일락 lilac 컬러다. 글로브 모양의 프린트가 귀엽다. 아래쪽을 케이블로 조일 수 있어서 활동력 확보 가능. 주문 후기 주문을 하자. 노드스트롬에 상의가 있었..
해외직구 USPS 배송사고 해결기 2018 미국 오리건 여행을 계획할 때 하나의 재미포인트로 야심차게 구입을 진행한게 하나 있다. 바로 드론. 지금이야 DJI 매빅을 잘 쓰고있지만 그당시는 식소가 DJI 매빅1을 산것을 보고, 나도 드론을 사야겠다는 생각을 하던 터였다. 당시에는 하늘로 수백미터를 올라가고 전면으로 수킬로미터를 나아가는 드론에 매력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고성능 드론보다는, 셀피 촬영을 위한 셀피드론을 주로 노리고 있었다. 그리고 결정하게 된 호버드론. 또 하나 결정한 것은 한국으로 받기보다, 미국 현지에서 수령하기. 당시 미국 포틀랜드로의 여름휴가를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물건을 직구로 사서 한국에서 받기보다는 현지에서 받고 뜯어서 미국에서 촬영해보고자 했던 것이었다. 당시 에어비앤비 호스트님께 부탁하고 주소를 받아 그..
영국 바버 비데일 정품 최저가 탐방기 & 착용기 (Barbour Bedale) 디테일한 컷을 많이 보여드리기 위해 사진을 많이 사용했다. 스크롤의 압박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양지해주길 바란다. 바버를 처음 구입한건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래 포스팅을 클릭하여 참고 바란다.) [영국 0] 주어진 4시간. 런던으로의 타임어택! 나의 이번 스웨덴 출장 최고의 일탈이라면 단연 이 런던 타임어택이었다. 회사에서 스웨덴 스톡홀름까지 브리티시 에어라인티켓을 줬고, 영국 히드로 공항에서 경유. 대기시간은 6시간. 인천국 www.kapellsquare.uk 영동이의 추천으로 barbour를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바버사랑이 이어져왔던 것 같다. 저때 구입한 바버 아리엘 인터네셔널 폴라퀼트 (Barbour international Ariel Polarquilt) 는 지금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