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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리고 나의/옷장_clo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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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할인에 눈이멀어 1년만에 ASOS한 이야기 화요일 한글날! 꿀맛같은 10월의 두번째 공휴일이지만,출근도 해야하고날씨는 꾸리꾸리하고 부천에서 잔 늦잠에 기분은 그리 좋지 않았다. 사고를 겪으신 아버지를 위로해드리러 갔었지만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하필이면현장쪽 일이 들어와 새벽같이 출근하심 그만큼 건설경기가 어렵다. 국통이가 가져간 내 던더미플린 hoodie도 챙기고 가을/겨울을 대비해 이불이랑 커텐 담요도 챙기고 엄마와 함께 잠깐 짬을 내서 데이트했다. 무엇보다 동네에서 수호신도 발견하고 여어- 집사들 어디가냐? 라고 하고있는 듯 음성지원이 되는것처럼 귀에서 들려온다. 저렇게 도도하게 사뿐사뿐 걸어올 줄이야 결국은 이렇게 항복할 거면서 진짜 웃긴 길고양이다 수호신은 ㅋㅋ 찐만이네 가서 차도 찾고 드립커피도 한잔 사 드리고 여기까지는 서론이었고, 저녁때..
[리뷰] COS 의 WRAP-OVER LEATHER SNEAKERS 미국공홈 구매기 (+반품/교환) 디매를 무려 2년가까이 하면서 알게된 것들이 많이 있지만, 나에게 있어서 그중에 가장 큰 발견은 COS라는 브랜드! 디매인들은 COS를 사랑하니까 ㅋㅋ 나도 어느덧 COS의 FAN이 되어가고 있나보다. 그러다가 드디어 한 스니커즈에 꽂혀서 구입을 시도하게 되었다. 바로 요제품! 하 . . . . 이 자태를 보라.미니멀리즘의 정수! COS의 정신을 그대로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국내에서는 품절되어서 미국공홈을 통해 구입하기로 했다. 기분좋게 몰테일을 통해 배송대행도 신청해놓았다. 주문 성공오더넘버도 떴어용. 자 이제 기다리면 된다. 몰테일에서 알림이 왔다. !!!!!!!!!!!!오염이라니!!!! 몰테일을 통해 40건 넘게 주문을 해봤지만, 이런건 처음이다. 그리고 아래의 첨부파일으로 사진이 왔다. 구겨져있..
[리뷰] Ollieroo® Shoe Boot Tree (슈트리) 슈트리를 구매했다.필요성은 많이 들어서 알고 있었다. 아마존에서 살게 없어서 두리번거리다가 갑자기 슈트리가 생각이 난 것이다. 그래서 구매했다. 여러 제품 고민하다가 괜찮아보여서 아마존의 별점리뷰에 의존해서 구입했다. 기나나기나기나긴 기다림의 시간을 거쳐서 물건이 도착했다. 언제나 옳은 몰테일박스 두근두근거린다! 뜯어볼까?굉장한 퀄리티의 제품이 들어있지 않을까 설렌다. 이런 모습이다. 하 때깔곱다. 시더우드로 만든 슈트리다. 히말라야 삼나무라고도 하고, 혹은 그냥 삼나무라고 해도 큰 무리가 없겠다. 안쪽으로는 나사가 있어서 발의 폭을 조절할 수가 있다. 역시 삼나무라 드릴 뚫다가 쪼가리 나갔고만? 이건 어쩔 수가 없다. 나무의 종특이니까. 길이를 조절하는 부분은 휘황찬란한 금색의 목부분이다. 이것도 마찬..
DI테일러에서 코트 맞추기 겨울은 다 갔지만맞춤코트를 맞추기로 했다. 떠나볼까나! 원래는 갬블러에서 맞추려고 했던 코트.그런데 식소가 클리앙에서 안좋은 후기를 봤고, 그래서 깨끗하게 백지화 후 새로운 곳을 찾아보기로 했었다. 구글링시 site:clien.net 옵션을 사용해서 클리앙의 후기만을 살폈다. 개오줌 블로그에 대해 신뢰도가 조금 ↓ 그리고 클리앙의 신뢰도는 조금 ↑ 으음 길이 막히는군. 경부고속도로. 노보텔 엠버서더 호텔 지하에 위치한 양복점-다아이 조용했던 지하 아케이드 B1층 지하 아케이드라고 해서 어떤 모습일까 했는데,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첫느낌. 코트를 처음 맞추러 온거다. 가격도 모르고 모르는게 많다.그렇게 말하고 나서일단 원단부터 골라보면서 정하기로 했다.그냥 왠지 오늘은 여기서 맞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
[리뷰] JACK & JONES 니트 크루넥 3점 (+ 리바이스 청자켓) 연말에 이어진 블랙 프라이데이, 사이버 먼데이, 박싱 데이로 이어지면서 매장들은 재고를 소진해나간다. 세일폭도 20% -> 30% -> 50% 로 점점 커져 70% 세일에 이르는 브랜드들도 생긴다. 그 이상 세일하면 눈물의 고별전 그러나 세일폭이 커진다고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다. 사이즈 확보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좋은 옷은 먼저 팔린다. 가장 보편적인 사이즈도 가장 먼저 팔린다. 그러니 현명한 소비자라면 싸게 사는 것도 좋지만, 품절되기 전에 구입하는 것에 유념하자. 사이즈가 엄청작거나 엄청 큰분들은 상대적으로 유리. 스웨덴에서도 이제 연초까지 세일이 끝나고 그 마지막으로 추측되는 날이 되었다. 사정사정해서 잠깐 짬을 내고 시스타 갤러리아에 갔다. 아크네acne에 가고싶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므로..
[리뷰] 아더나이트Arthurknight에서 산 엑시드Exceed 추카부츠 너무 오래 기다렸다.그리고 드디어 도착했다!우어어어!! (구매기 http://exwaiz.tistory.com/181 참조) 수원 파견으로 개봉은 트렁크에서 하루를 썩히고 시작! 트렁크에서 국제배송으로 날아온 박스를 꺼내고! Arthurknight에선 저려미저려미 배송요금을 선택할 경우 Royal Mail을 통해 배송이 된다. 이쯤에서 Royal Mail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넘어갈 수가 없다. 이는 상당히 불편한데, 처음에 주문을 마치면 이런 메일이 날아온다. 이걸 보면 당황스러울 것이..홈페이지엔 그 어떤 order를 tracking할 수 있는 메뉴가 없기 때문.심지어는 로그인하는 메뉴도 찾을 수 없어, 답답함은 배가된다. 며칠후 또다시 날아온 메일 한통.. 로얄메일로 발송이 되었구나!아 그래 좋다!..
아더나이트 Arthurknight shoes에서 boots를 지르다! 업무/역할/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면서 충동적으로 좋은 구두가 지르고 싶어졌다. 영국 직구 최초 도전!아래는 질좋고 소위 뽀대나는 구두를 찾아나선 나의 첫 도전기이다. 아더나이트라는 사이트가 있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듯? 이라고 하기엔 저 밑에 한국으로 직배송해준다고 떡하니영동이를 통해 알게 된 이 사이트에서 부츠에 도전하게 됐다. chukka boot 라는 제품군인데 그중에 내가 고른 제품은 바로... 저 중앙에 보이는 Rustic Black Leather Exceed Casual Designer Boot 되겠다. 거참 이름 한번 길다. 일단 이 부츠를 고른 이유는 싸서! 이다. 부츠에 처음으로 도전하는데, 나한테 어울리고 나서 비싸고 좋은걸로 추가구매하면 될일..
[리뷰] 잭스페이드 JACK SPADE 가방 무려 10년간 쓴걸로 기억하는 라이프가드 가방을 의류함에 떠나보낸후 새로운 데일리 가방 찾기에 나섰었다. 그리고 우연히 발견한 브랜드 잭 스페이드! 허핑턴 포스트에도 소개되었다.http://www.huffingtonpost.com/2013/09/24/bags-for-men_n_3977496.html The Messenger BagMessenger bags are an easy choice for the man who's excessively nervous about looking "girly." Without top handles or exterior pockets, a messenger bag never risks looking like a "murse," plus it fits your laptop,..
바쏘옴므 옷만 사게 되는구나.. 엄마랑 옷 사러 갔다가 처음 샀던 바쏘 옴므.. 브랜드명 같은걸 많이 보던 나로써는 처음으로 그런걸 깨고 옷 자체의 디자인이나 핏을 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압잡선재와 낸시와 같이 샀던 패딩. 이미지컷과 실물이 많이 다르다 -_-; 또, 나오는 옷들이 매우 트렌디하다. 뭔가 튀는 요소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그점이 쏙 마음에 드는 점. 그래서 그 이후부터는 아예 1순위로 놓고 옷을 살때 방문하곤 한다. 요즘 사고 싶은 체크 자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