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13] 여행의 피날레, 풍차마을 잔세스카스!
스페인 끝 스페인에서의 날들을 끝으로 다시 네덜란드행 비행기에 올라야한다. 부지런히 짐을 패킹해서 떠나보도록 하자.예쁘게 담아진다.저가항공 뷰엘링.....쩜쩜쩜의 길이만큼 길었던 탑승대기시간 및 딜레이시간.위에서 보면 또 어디선가 줄을 서있는 모습이 보일것이다. 스페인에 들어올때도 엄청난 딜레이가 있었는데 스페인을 나갈때도 그렇다니..네덜란드로 돌아간다.우리의 2013 유럽에서의 마지막 해가 떠오르고 있다.인천공항으로 돌아가는 항공기에 탑승 해야하기 때문에 네덜란드로 돌아가야 한다.이륙하는 비행기. 떠나는게 아쉬워서여행의 시작과 끝에 방문하게된 암스테르담. '다음에 다시 올 일 없겠지' 이런 생각은 하지 않기로 했다. 인생이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는건 이미 런던의 경험을 통해 알게되었잖아?공항을 거닐다보..
넓은 세상 속의/Trip to Spain 2023
2025. 7. 19.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