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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세상 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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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6] 코로나를 피해 방구석에서 2016/17 맨시티 vs 바르셀로나 챔피언스리그 경기 직관하기 이틀전 에티하드 스타디움 투어로 간단히 워밍업을 마쳤다. 오늘은 저녁에 메인 이벤트 - 맨체스터 시티 vs 바르셀로나 경기가 있는 날이다. 그래서 저녁시간에 맞춰 다시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찾아가면 되겠다. 다시한번 경기 일정을 확인한다. 팀의 로고만 봐도, 저 두개가 나란히 있는 것만 봐도 가슴이 뛰고 설레고 긴장감으로 가슴이 터져버릴 것만 같았다. 티켓을 준비하고 숙소에서 출발한다. 오늘의 숙소였던 블랙 라이온이다. 오늘도 날은 어둡다. 괜찮다. 경기는 밤에 시작되니까. 트램을 타고 이동해보자. 챔피언스 리그가 열리는 날의 티켓. 이용요금은 3파운드 되겠다. 날이 너무 추웠다. 이렇게 추운데 내 신발은 로퍼뿐이고. 내가 입은 유니폼이랑 안어울리고. 그래서 신발을 두꺼운 양말에 크록스를 신었더니 발도 시..
[맨체스터 5] 코로나를 피해 방구석에서 맨시티 x 맨유 락커룸 엿보기 맨체스터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이제 본격적으로 과거의 산업도시, 현재의 축구도시로 거듭난 맨체스터를 구경해보자. 코로나로 하늘길이 막힌 요즘 온라인으로 대신 떠나보자. 그중에서도 라커룸이다. 맨체스터 시티 Manchester City 맨시티 경기장 : 에티하드 스타디움 Manchester M11 3JA, United Kingdom 에티하드 스타디움 가는 법은 간단하다. 내가 추천하는 YHA Manchester Hostel에서 출발해보자. Deansgate Station의 (Stop D)에서 X50 버스를 탄다. 그러면 4정거장 후 Piccadilly Gardens에 내려서 갈아탄다. Piccadilly에서 216 버스를 갈아타고 9정거장 후 Etihad Stadium에서 내리면 된다. 다운타운(피카딜리..
[맨체스터 4] 코로나를 피해 방구석에서 맨체스터를 여행해보자! 2016년 맨체스터 여행 포스팅 시리즈. 아래 링크를 클릭하자. [맨체스터 1] 챔피언스리그 티켓 구매하기 (직관준비)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구입했다. 무작정 구입해버렸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저 티켓이 정품이냐 아니냐도 검증해보지 않고 덜컥 구입했던 것 같다. 휴가 일정을 정할때 제일 먼저가 이 티켓 구 www.kapellsquare.uk [맨체스터 2] 인천→런던 이동, 늘 가도 좋은 에드워드 집 방문기! 미뤄뒀던 여행 포스팅. 작성하자. 잠깐 미뤘다고 생각했는데 4년이 지나가버렸다. 모든것을 바로잡자. 맨시티 챔스경기를 보기위해 떠났던 2016년 여행. 추억여행을 한번 떠나보자. 2016 영국 맨 www.kapellsquare.uk [맨체스터 3] 런던의 할로윈, 4년전이 최고였던 이유는? 에드워드와..
[맨체스터 3] 런던의 할로윈, 4년전이 최고였던 이유는? 에드워드와 반가운 재회를 하고, 아침식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했다. 이번 2016 영국여행의 목표는 단 한가지. 맨체스터 시티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직관이었다. 하지만, 출발하는 비행기에서 알아버렸으니! 그것은 타이밍이 매우 맞게도 할로윈이었다는 것이다. 2016 Halloween Begins! 길거리에서 만난 사람들 halloween costumes Edward의 집인 Canada water station에서부터 할로윈을 위해 분장을 한 사람들을 너무 쉽게 만날 수 있었다. 튜브를 타자마자 늑대인간 형을 만났다. 늑대인간은 영어로 Werewolf라고 한다. 웨어울프. 서양권에서 가장 인기있는 몬스터중의 하나이다. 난 제일 신기했던게 저 하얀 눈의 렌즈. 저 눈만 아니었어도 평범했을 것 같은데, ..
[맨체스터 2] 인천→런던 이동, 늘 가도 좋은 에드워드 집 방문기! 미뤄뒀던 여행 포스팅. 작성하자. 잠깐 미뤘다고 생각했는데 4년이 지나가버렸다. 모든것을 바로잡자. 맨시티 챔스경기를 보기위해 떠났던 2016년 여행. 추억여행을 한번 떠나보자. 2016년 맨체스터 여행 포스팅 시리즈. 아래 링크를 클릭하자. [맨체스터 1] 챔피언스리그 티켓 구매하기 (직관준비)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구입했다. 무작정 구입해버렸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저 티켓이 정품이냐 아니냐도 검증해보지 않고 덜컥 구입했던 것 같다. 휴가 일정을 정할때 제일 먼저가 이 티켓 구 www.kapellsquare.uk [맨체스터 2] 인천→런던 이동, 늘 가도 좋은 에드워드 집 방문기! 미뤄뒀던 여행 포스팅. 작성하자. 잠깐 미뤘다고 생각했는데 4년이 지나가버렸다. 모든것을 바로잡자. 맨시티 챔스경기를 보기..
[CHI4] 참 맛있는 겨울의 시카고 여행을 떠나는데 있어서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맛있는 음식들은 행복한 여정을 더욱 더 행복하게 만들어준다.30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먹는게 남는 것이다" 라는 말에 격하게 고개를 끄덕이고 있다. 시카고에 왔다.시카고 음식을 즐겨야 할 시간이다. 가장먼저 너무 먹고싶었던 시카고피자를 먹을 시간이다. Giordano's 로 딥디쉬피자를 처음으로 경험해봤다. 진짜 맛있었다. 치즈가 풍부하고 완전 내 스타일. BEATRIX : 하나씩 볼땐 착한 가격. 그러나 모이고 모아 사악한 가격이 되었다. 하지만 얼어버린 몸을 따뜻하게 녹여준 깔끔한 식사. RPM STEAK 로 미식의 방점을 찍었다. 고마운 Serena와 David을 위해 맛있는 한끼를 대접했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터치 한번의 공감은 블로그 운영에 큰힘이 ..
[CHI3] 윈디시티에서 드론 날리기 매빅2를 구입하고 첫 여행이었다. 그래서 이번 여행컨셉은 드론 여행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많이 날릴 생각으로 가져왔다. 플라이모어 콤보를 구입한 관계로 배터리는 3개씩이나 된다. 겨울철에는 배터리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1개뿐이라면 스펙상의 30분은 커녕 실사용가능 시간은 40%선인 12분정도로 줄어들게 뻔했다. 이런 강추위라면 연속으로 3개를 쓰더라도 약 40-50분밖에 비행을 담보할 수 없다. 드론 비행에는 굉장히 부담스러운 상황. 공항에서 security control을 통과할때도 모조리 기내수하물로 들고 탔다. 번거로웠지만 모두 이걸 위해서였다. 배터리를 가방에서 하나씩 꺼내서 진열했다. '봤지? 나 안전하지?'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없었던 것 같더라. 그냥 넣고도 ..
[CHI2] 시카고 게스트하우스 두곳 (프리핸드/에어비앤비) 혼자 떠나온 여행에서도 숙소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래서 이번에 이용한 두군데의 숙소를 소개한다. 날씨는 듣던대로 너무 차가웠고, 바람은 세찼따. 눈발도 날리기 시작했다. 이럴때 필요한건 숙소다.어서 이동해서 숙소로 가야겠다. Grand/State역에서 걸어서 2분거리에 있는 초근접 접근성. 이것도 이곳을 숙소로 정한 큰 하나의 이유이다. 사실은 그런건 찾아보지도 않았 ※ 미국은 계획도시고 바둑판형식의 길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을것이다. 시카고 지하철의 특이한 점은 이런 교차로 형식의 지하철역에 별도의 명명을 하지 않고, 그냥 그랜드 애비뉴와 스테이트 스트리트의 교차역이라서 Grand/State와 같이 명명한다는 것이다. 진짜 쿨하구나 . . . 그렇게 늦은시간 캐리어..
[CHI1] 한겨울의 시카고로 떠나기, 열리지 않는 하늘길 휴가 시작 3일전에 어렵사리 시카고로 여행지를 확정하고, 그다음부터는 비행기 시간과 가격을 흥정하는게 주가 되었다.틈날때마다 네이버 항공권, 와이페이모어, 스카이스캐너를 뒤적뒤적하면서출발-복귀를 금-토로 할까 토-일로 할까 토-월로 할까복귀 공항은 어디로 할까 걍 시카고로 할까, 피츠버그로 할까, 뉴욕도 가능할까고민고민도 또한 어떤게 가장 저려미하면서 알차게 놀 수 있을까 망설이는 사이, 검색창에서 갑자기 대한항공 직항이 사라졌다. 진짜 충격 이게 무슨일이란 말인가!!!! 그래서 결국 직항도 놓치고 경유1씩 해서 델타항공으로 ㅠㅠ 시카고를 가게 됐다.3일전까지 알아본거까지는 좋았으나, 마지막에 아슬아슬하게 놓쳤다!!!! 아까빙.그래도 이제 비행기 결제는 했으니 신나게 떠나볼수밖에! 겨울옷이 들어가야해서 ..
[SEA1] 기프의 꿈의 나라 미국 방문 그 첫번째 도시 (쉐라톤/로컬맛집) 여행을 다녀와서 여행기를 이렇게 빨리 쓰는건 처음이다. 여행 후 40일정도의 시간이 흘렀으니 혹자는 뭐가 빠르냐고 하겠지만, 2011년 일본 여행기를 7년만에 쓰면서 기억력과 씨름하는 나를 아는 사람이라면 이번 미국여행 포스팅은 매우 빠르다는데 동감할 것이다. 기프와 구입한 항공권 정보 아시아나항공 / Whypaymore.co.kr 성수기에 떠나려니 실로 엄청난 항공료를 감수해야했다. 하지만 전혀 개의치 않았다. 그만큼 기후가 좋을거야 . 그만큼 재밌는 일들이 가득할거야. 하는 생각으로 출발. 시애틀 공항에 무슨 문제 생긴 줄 알았다. 시애틀 편만 Delay라니 . . .그런데 그건 무지 나의 무지.공동운항편이어서 그렇게 보였던 것.아시아나만 연착이었다. 여행을 떠나게 되서 기프도 많이 들떴나보다. 손이..
[영국9] 2012 런던 올림픽: 뱃지 하나가 만드는 마법같은 일들 (SGB기고) 뱃지(Badge) 하나가 만드는 마법 같은 일들 안녕하세요. 삼성 글로벌 블로거(Samsung Global Blogger) 윤동준입니다. 런던에서의 마지막 글입니다. 오늘은 올림픽 기간동안 제가 겪었던 마법 같은 일들을 이야기해드릴까 합니다. 티켓이 없어서 올림픽 파크 주변만 배회했던 날들을 뒤로 하고 (지난 포스팅 참조) 이번엔 이렇게 올림픽 경기 티켓을 당당히 가지고 올림픽 파크(Olympic Park)가 있는 스트랏포드(Stratford) 역으로 향했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는 보이지 않는 유리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피부색도 다르고, 옷 입는 방법도 다르고, 쓰는 언어도 다른 저와 세계 사람들의 사이에도 어쩌면 당연히 존재할 수 있는 이 벽을 저는 따뜻한 대화로 녹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영국8] 2012 런던 올림픽: 올림픽이 끝나면 (SGB기고) 올림픽이 끝나면? 안녕하세요. 한국 SGB 윤동준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런던 올림픽이 저물고 있습니다. 밤 잠 설쳐가며 대한민국을 응원하셨던 여러분들 아쉬움이 크시죠? 그런 아쉬움을 뒤로하고, 우리 조금만 기다려요. 올림픽이 끝나면 곧 패럴림픽(Paralympic Games)이 시작됩니다. 패럴림픽(Paralympic)의 시작 올림픽이 진정한 세계인의 축제로 거듭나게 된데는 바로 이 패럴림픽(Paralympic)의 존재가 컸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런던 패럴림픽 로고 패럴림픽(Paralympic)이라는 단어는 Parallel과 Olympics의 합성어입니다. 시작은 아니었으나 현재는 그리스어 전치사 ‘para’(옆의,나란히)를 사용해서 평등하게 올림픽과 나란히 개최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
[영국7] 2012 런던 올림픽: 눈코 뜰 새 없는 SGB Staff의 하루 (SGB기고) SGB 스텝, 그들의 일과 속으로 안녕하세요! 삼성 글로벌 블로거 윤동준입니다! 17일의 일정으로 시작했던 런던 올림픽이 이제 3일 안에 막을 내립니다. 런던 올림픽의 시작부터 함께했던 삼성 글로벌 블로거 프로그램(이하 SGB)의 스텝(Staff)들은 어떤 기분으로 런던에서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을까요? 그들의 일상속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호텔 2층의 회의실. 벌써부터 시끌시끌~ 회의실이 떠나갈 듯 한데요? 이곳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아침 9시부터 MSN팀과의 미션과 촬영이 예정되어 있네요. 모두들 분주한 모습입니다. MSN팀으로부터 지시(Assignment)가 있네요. 이렇게 함께 촬영이 있는 날에는 지시를 받아 더욱 재미있는 컨텐츠(Contents)가 나올 수 있습니다. 미션을 할당..
[영국6] 2012 런던 올림픽: 런던으로 떠나는 디자인 산책 (SGB기고) 안녕하세요. SGB(Samsung Global Blogger) 윤동준 입니다! 오늘은 런던 디자인 특집입니다. 올림픽의 정체성Identity를 표현하는데 있어서 디자인보다 뛰어난 도구는 없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올림픽 디자인 그리고 런던 디자인입니다. 저와 함께 즐거운 런던 디자인 산책을 떠나 보아요! 런던 올림픽에 녹아있는 디자인 우선 저희는 런던 올림픽에 녹아있는 디자인을 봐야 합니다. 올림픽의 로고는 폰트와 컬러 그리고 이미지로 구성됩니다. 4가지 색상이 보이시죠? 세계의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패션에 대해서 영감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자세히 보시면 노란색으로 둘러싼 부분이 보이실겁니다. 이건 버즈Buzz라고 해서 에너지의 기운을 표현한 것입니다. 이번엔 폰트입니다. 에너지와 패기..
[영국5] 2012 런던 올림픽: 스마트하게 즐기는 올림픽 (SGB기고) 소셜 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다 런던 올림픽은 최초의 소셜 올림픽이라고 불립니다. 2008 베이징Beijing 올림픽 당시 전세계의 트위터 이용자는 2008년 5백만명, 페이스북 이용자는 1억명이었으나, 금번 2012년 런던 올림픽이 펼쳐지고 있는 시점에서는 트위터 1억4천만명, 페이스북 9억명 등으로 각 3배, 9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또한 올림픽을 즐기는데 있어 새로운 테크놀로지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눈으로 보는 현실에 가상현실을 접목시킨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도 현실화되어 우리는 중국의 쑨양선수가 세계 기록을 몇초나 앞당기고 있는지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한국의 방송사가 선보인 다트피쉬라는 기술을 통해 우리는 한국의 핸드볼 대표팀이 상대팀의 골대에 꽂아 넣은 ..
[영국4] 2012 런던 올림픽: 런던 올림픽 응원 패션 맛보기!(SGB기고) 안녕하세요! 삼성 글로벌 블로거스 윤동준입니다! 오늘은 올림픽 파크Olympic Park로 나가보았습니다. 비록 오늘 볼 수 있는 경기는 없지만, 올림픽의 열기를 가장 잘 전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죠. ▲ 해머스미스역에서 출발! 저희 SGB의 숙소인 해머스미스Hammersmith부터 올림픽 파크가 위치한 스트랫포드Stratford까지는 약 50분 정도 소요되네요? 신나는 기분으로 출발합니다. 어딜가나 핑크색으로 안내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 잘 표시되어 있는 이정표 입장 실패, 그러나 사람을 만나다그렇게 도착한 스트랫포드Stratford. 그런데! 이럴수가. 올림픽 티켓이 없으면 올림픽 스타디움은 물론 올림픽 파크까지도 가지 못한다는군요. 이런 낭패가 ㅠㅠ 이렇게 당황하는 사람이 저뿐만은 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