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3] 로그로뇨 - 잊지 못할 아침노을, 유서 깊은 작은 도시
비행은 짧았다. 네덜란드에서 스페인까지의 거리다. 공항에 내렸다. 오전에 도착하는 것이 원래 예정이었는데 항공기 딜레이로 예정했던 시간이 연속적으로 쭉 밀리면서 오후에 도착하게 됐다.유럽 진입을 네덜란드에서 했기에 암스테르담 스치폴 공항에서의 입국 심사가 오래걸렸지 빌바오에서는 거의 아무것도 없다시피 수월하게 들어갔다. 렌터카 접선 빌바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렌터카부터 찾으러 갔다.렌터카는 원래 Compact급을 빌려두었다.그런데 렌터카에 노는 차가 많은가보다. 몇십 달러를 더 내면 프리미엄 카를 빌려준다고 했다.후보군이 몇가지 있었다. 공개하겠다. 볼보 XC60메르세데스-벤츠 CLA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BMW 하지만 우리가 선택한 것은, 그렇게 빌리게 된 우리 여행의 동반자. 우리는 이번 여행을 ..
넓은 세상 속의/Trip to Spain 2023
2024. 6. 18.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