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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세상 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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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3_DAY4] 날씨 좋고 뮤지컬 감상, London, United Kingdom. 자 여행은 네번째 날로 접어든다. 오늘 아침은 욱진이가 해준 egg scramblerhk 베이컨, 식빵으로 해결했다. 정말 맛있었어 Jack! 오늘의 plan 뮤지컬 wicked 감상 버킹검 궁전 (11시 10분) Hyde Park -> round pond 백조 옥스포드 스트리트 뮤지컬 관람 욱진이 학생증으로 제대로 속여먹었다. 뮤지컬 wicked 예약을 £25쯤에 해낸것. 그것도 맨 앞에서 바로 뒷자리를!! 걸어서 버킹엄 궁전!! 위병교대식을 봤다. 으음.. 정말 관광객스럽구만!! 다보고나니 열두시반정도 원래 예정은 green park보는거였는데 너무 추웠다. 왜 이러지? 나는 분명 heattech도 입고 구스다운도 입었는데... 아마도 기분탓인 듯 싶다. 다른 영국사람들은 얇은 복장이었으니까. 그렇게..
[20101122_DAY3] 영국에서의 Full day, London, United Kingdom. Good morning~* 오늘의 애초 계획은 대영박물관, 차이나타운 점심, 피카디리 서커스, 옥스포드 스트리트, 내셔널 갤러리, 런던 브릿지 야경! 일어나자마자 아침에 샤워하고 애들 기숙사에 쌓여있는 설거지를 했다. 욱진이는 왜 설거지하냐고 그랬는데, 내가 5일동안 여기에 머무르면서 한번은 집안일에 도움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했지. 깨끗한 싱크에 기분 좋음! +ㅁ+ 아침식사는 PRET샌드위치. 오리지널을 선택해서, 러셀스퀘어에서 비둘기들과 먹었다. 정말 평화로웠다. 아..그리고..짱 맛있어!! 평화로운 Russel Square 대영박물관 도착! 놀라웠던건 사람들이 사는 동네의 한가운데에 그 유명한 대영박물관이 있었다는 것. 아마 반대일지도 모르지만. 어쩌면 대영박물관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20101121_DAY2] 영국 도착, London, United Kingdom. 굿모닝! 핀란드!그런데.. 이런 늦었다.. 하루만에 핀란드.. 헬싱키.. 안녕이다~ 아침에 탔던 트램의 기장님. 친절하게도 빈 bill지를 뽑아서 거기에 갈아타야 할 버스번호 등을 적어주기도 했다.사진은.. 없나요? Vantaa 공항 도착! 공항에서 EERO와 그의 친구(미안 이름이ㅠㅠ) 나의 핀란드 친구들.공항에서 대뜸 김정일과 North Korea에 대해 물었다.(이름도 모르고 친구랜다 -_-;;) 11:25 늦을 뻔 했는데 겨우 비행기 이륙. Heathrow Airport까지 1848km. 조그만 비행기였다. 운이 좋아서 오른쪽으로 두칸 이동. 창가자리를 예매하지는 않았지만, 창가자리에 앉는 행운이! 맛있었던 기내식~ 아.. 그립다.. 런던행 비행기에서 만난 분. 맥라렌Mclaren에서 일하신다고...
[20101120_DAY1] 처음 밟아보는 이국 땅, Helsinki, Finland. 유로화로 환전 해 간 돈 1579원 -> 1558원으로 (70퍼센트우대) 이걸로 645유로를 환전 지갑에 245유로 가방에 200유로 복대에 200유로 든든하게 준비해서 집을 나섰다. 이제 한달 반 뒤에 오겠구나.. 오전 일곱시 반에 집앞에 데리러 온 윤짱 아.. 너무 고마움ㅠㅠ 인천공항 고속도로. beautiful. 맛있었던 식사. 면세점에선 향수세트 구입. 6만? 책도 샀다. 비행기에서 보려고. 몇시간이나 날아가려나. 이건희, 이병철 책. 헬싱키까지 날아가는 비행거리 7039km 드디어 이륙!! 기내맥주는 Samdels 47% 그리고 처음타본 외국으로 가는 비행기 한국시간 밤 8시 45분. 이제 거의 도착할 듯 싶다. 헬싱키ㅡ 어떻게 이동 할 것인가? 가볍고 기분 좋게 구경만하자. 욕심부리지 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