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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리고 나의/우상_role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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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성공시대 - 정장훈 대표 매주 월요일, 어김없이 글로벌 성공시대를 통해서 정장훈 대표를 알게 되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단연 여태까지 봤던 성공인들 중에 최고였다. 진심으로 일을 즐기는 모습. 그렇다고 일만을 하는 일중독, 워크홀릭이 아니고 생활도 즐길 줄 아는! 거기에 그 패션센스!! 그는 영어도 거의 완벽하게 구사했다. 이 점이 그동안의 성공인들과 가장 차별화 되는 부분이었다. 일을 진심으로 즐기고, 점점 어려지고, 환한 웃는표정. 빛나는 치아. 우리말도 잘하고, 영어도 잘하는. 나는 그처럼 최고의 성공을 모두 버리고, 제로베이스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나에게 그런 용기가 있을까? 라고 자문자답하게 되는 그런 시간이었다. 보너스, 이현주 아나운서 추가 :)요즘 왜 정장훈 대표로 유입이 많은가 봤더니, 창조클럽19..
빌게이츠의 한발 앞선 통찰력 마이크로프로세서가 매 2년마다 두배씩 속도가 증가하는 마당에 컴퓨터의 계산 능력은 거의 공짜라고 보아야 한다. 거의 공짜인 것을 만드는 사업에 뛰어들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그렇다며 희소 자원은 무엇인가? 무한한 컴퓨터 계산 능력으로부터 가치를 얻어내는 데 있어서의 제한점은 무엇인가? 그것은 다름아닌 소프트웨어인 것이다. 얼마전의 나와는 정확히 정반대의 생각이다. 그리고 요즈음의 나는 이 생각에 동감하고 있다. 정말 아쉽지만, 나에게는 시대를 앞서가는 통찰력이 없었다.
삼성SDS 잡톡 어떤분의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 삼성SDS의 신입사원 김은희 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ㅋㅋ 평소, SI 업체로의 취업을 희망하고 있었고, 그 중 업계 1위인 SDS는 저에게 있어 꿈의 직장이었죠. 꿈의 직장 SDS에 당당히 입사하시고, 후배(?)들을 위해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 김은희 님을 보니, 부럽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너무너무 멋지더군요. 말씀도 어찌나 재미있게 해주시던지ㅋㅋㅋ 저도 내년엔 꼭 SDS에 입사하여 저렇게 멋진 삼성맨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더욱 간절해 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학교의 졸업하신 선배분들을 통해, SDS 의 정보를 얻기는 했지만, 뭐랄까요. 별거 없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니... 쩝^^;; 그래서 이렇게 잡톡을 통해 저에게 실로 도움이 되는 좋은 정보와 팁을 얻기 위해 참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