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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리고 나의/서랍_drawer

[리뷰] 다이슨 V10 카본파이버 프로 네이버 최저가보다 8% 더 싸게 사보았다

 

다이슨을 구입했다.

신혼이라 하나씩 들여놓는 와중 이젠 청소기를 구입해야 하는 시점이 왔다. 

 

다이슨의 가격을 눈여겨보던중

 

V11이 신제품으로 가장 고가층을 형성하고 있고,

V7은 미국현지에서 $199로 무관세 구매가 가능해지고

가성비 주력으로는 V8이 선택받고 있는 요즘. 

 

나는 V10을 선택했다. 

 

최저가로 구입할 자신은 없었다. 그래서 이번엔 조금 특별한 방법을 써보기로 했다.


바로 해피머니 상품권 할인구매를 통한 상대적 이득보기!

보통 온라인에서 상품권을 약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것은 모두들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조금 더 이쪽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아는 사실이 더 있다.
바로, 매달 8% 할인된 가격으로 해피머니 상품권이 판매된다는 것.

월초와 월말에 이렇게 제한된 시간동안 제한된 양을 8퍼센트 할인해서 판매한다. 사실 시간은 제한되어있지 않다. 구매자들이 몰려서 순식간에 매진될 뿐.

여기에 대해서는 잘 정리된 다른 글이 나와있으니 그쪽을 참고하도록 하자.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여기에 대해서 내가 쓰고있는 방법을 팁으로써 알려드릴 수도 있다.


이렇게 3만원짜리 상품권을 2400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한다. 8퍼센트다.



오픈마켓에서 할인된 해피머니 상품권을 구입했다면 이걸 해피머니 앱을 통해 충전한다.

위 화면은 페이코에 충전해서 사용할때의 화면.


물론 이렇게 상품권을 싸게 구입했을 경우, 이를 환금성이 좋고 활용도가 넓은 페이코등에 충전해서 쓰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이때는 위에도 명시되어있다시피 8퍼센트의 사용수수료가 부과된다.

8퍼센트의 수수료?
어디서 본 숫자같지 않은가?

그렇다. 구입할때 8퍼센트 저렴하게 구입했더라도 이를 페이코같은 범용 포인트에 전환해서 사용하게되면 충전시 수수료가 발생해 결국 본전이 되고, 할인구매로 인한 이점은 날아가게 된다.



그래서 난 해피머니 앱에 있는 제휴 쇼핑몰을 이용했다.

 앱을 켜보자

여러모로 유용해서 쇼핑분야 대상 인정

아래 사용 탭 누르고 - 쇼핑 버튼 누른다.


해피쇼핑몰에서 아래 있는 쇼핑몰 사이트들을 돌아보면 되겠다. 생각보다 꽤 많은 업체들이 입점해있다.

나는 롯데를 싫어하지만 할인앞에 장사없었다.
1. 저 각각의 사이트에 들어가서 사는게 싼지.
2. 네이버를 경유해서 사는게 싼지.
3. 신용카드 할인을 받아사는게 싼지.
4. 직구로 사는게 싼지.

각각을 잘 고민해서 구입하도록 하자.
저기서 1번을 선택했던 것이고, 롯데홈쇼핑에서 물건을 구입했고 결제는 해피포인트 및 부족분은 카드로 결제했다.



결론적으로 총 지출한 돈은
667,500 x 0.92 = 614,100
+ 7500 = 621,600원

 

 

그리고 얼마후 드디어 온 배송!

다이슨 V10 카본파이버 프로

박스는 크고 심플하고 요즘 IT기기들의 성공공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구나. 박스를 열어보자.

각종 툴들이 자리하고 있고 본체가 저 위쪽에 보이기 시작한다.

앞쪽에 보이는 헤드는 모터 헤드
뒷쪽에 보이는 헤드는 소프트롤러 클리너 헤드

그리고 영롱하게 본체를 드러낸 다이슨 V10되시겠다.
예쁘구나
앞쪽엔 모터가 달려있고 뒤쪽엔 헤파필터가 달려있다.


기타 헤드들도 같이 왔다.

 

그중 침구용 흡기구가 맘에들었다.

바로 시험해보기로 했다.

 

침대에 올려놓고 쓰고있는 겨울용 요에서 침구용 흡기구를 쓴 결과이다.

 

 

#1

빠르게 보면 이렇고

 

#2

슈퍼-슬로우로 느리게 보면 이렇다.

 

카본파이버 프로에는 차량용 키트도 있었다.

신이나서 차로 가져내려갔다.
그리고 직물과 알칸타라가 있는 시트를 청소해본다.

...
으음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셀프세차장에 있는 청소기도 만족스럽지 않기는 마찬가지.

나는 셀프세차장의 에어 컴프레셔가 젤 좋더라.
그걸로 불어서 밖으로 털어버리는게 제일 편함.

다이슨을 구입할때 고민된다면 아래와 같이 생각하면 된더다. 본체 + 몇개의 툴을 쓸것인가?

다이슨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았다. 
어떤 툴이 있는지,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1. 미니모터툴 : 이건 침구나 자동차를 위한 것이다. 모터가 달려있어서 흡입력이 ++++
2. 소프트더스팅브러쉬 : 스크린이나 민감한 표면? 잘 빨리지 않는다. 
3. 콤비네이션 툴 : 과자부스러기 같은거 먹을때 필요할 것 같지만, 현실은 그냥 모터헤드를 꺼내서 낀다.
4. 크래비스 툴 : 좁은 틈 사이 청소가능. 이건 인정
5. 플랙서블 크래비스 툴 : 아직 써본적 없음. 저렇게 좁은 틈은, 보이지도 않기에 청소도 귀찮다.
6. 스터번 더트 브러쉬 툴 : 부드러운 솔? 전혀 부드럽지 않던데!?! 하지만 나는 키보드 청소할때 쓴다.
7. 업탑 어댑터 : 청소기의 진행방향과 180도를 향하는 위 이미지처럼 청소할때 사용가능 

 

즉, 기본적인 모터헤드와 소프트롤러헤드를 제외하고 7개의 추가툴이 제공된다.

 

이것이 필요하다면 카본파이버 프로를, 그게 아니라면, 모터헤드나 애니멀 등등으로 내려가면 되겠다.

 

아직 사용 초기지만 느낀점, 

 

1. MAX 흡입력모드는 잘 쓸일이 없다, MEDIUM만 주구장창 쓰게 된다. 

제품 공식 스펙을 살펴보자. 스펙은 당신의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그게 투명하게 작성되기만 했다면,

HIGH(MAX) 모드의 사용시간은 5분이다. 당신의 생각보다 5분은 빨리 흐른다. 

집안 전체를 청소하기로 맘먹고 청소기를 켰다가 5분만에 방전되어 다시 완충되는 4시간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2. 당신이 여성과 함께한다면 청소통을 비우는건 생각보다 어렵다.

긴 머리카락이 안쪽 청소통에 둘둘 감기게 된다. 청소기 위에 놓고 비우려고 해도 비워지지 않는다. 먼지뭉치가 머리카락에 엉키기 때문. 손을 넣어서 꽤나 꼼꼼하게 꺼내주어야 한다. 

 

 

 

3. 헤파필터 청소.

제품의 종단에 붙어있는 보라색의 필터는 헤파필터라고 한다. 청소를 하면서도 공기를 마시는 나의 건강을 챙겨준다. 이건 꽤나 자주 청소해줘야하는데, 엄청나게 많은 잔먼지가 다닥다닥 붙어있다. 이걸 깨끗한 물로 세척하고 24시간 건조해준다. 여기서 관리를 잘못하면 더러운 행주 냄새가 난다는 것이다. 꼭 주의해야할 부분.

 

 

 

이상으로 다이슨을 NAVER최저가보다 8% 싸게 사는 법 및 기본적인 몇주간의 사용후에 느낀점을 작성해보았다. 

청소기는 매일매일을 함께하는 가전제품인 만큼 앞으로 몇달 사용후에 추가로 사용기를 남겨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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