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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세상 속의/Trip to UK 2016

[맨체스터 3] 런던의 할로윈, 4년전이 최고였던 이유는?

 

 

에드워드와 반가운 재회를 하고, 아침식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했다. 

이번 2016 영국여행의 목표는 단 한가지. 맨체스터 시티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직관이었다. 

하지만, 출발하는 비행기에서 알아버렸으니! 그것은 타이밍이 매우 맞게도 할로윈이었다는 것이다. 

 

2016 Halloween Begins!


길거리에서 만난 사람들

halloween costumes

 

 

Edward의 집인 Canada water station에서부터 할로윈을 위해 분장을 한 사람들을 너무 쉽게 만날 수 있었다. 

튜브를 타자마자 늑대인간 형을 만났다. 

 

 

늑대인간은 영어로 Werewolf라고 한다. 웨어울프. 서양권에서 가장 인기있는 몬스터중의 하나이다. 

난 제일 신기했던게 저 하얀 눈의 렌즈. 저 눈만 아니었어도 평범했을 것 같은데, 눈이 너무 강렬했다. 

손에 몬스터를 들고 마시고 있네? 피곤해도 일찍 잘 생각이 없었다. 

(폰 전면 카메라에 먼지가 들어가서 사진이 다 허옇고 뿌옇게 나옴. 양해바랍니다.)

 

 

 

 

 

이번엔 13일의 금요일 형이다. 영화 13일의 금요일에 보면, 주인공 제이슨이

 

 

아? 제이슨이 아니네? 가면이 다르네?

 

 

 

그럼 광대의 저주 이형인가? 아 이것도 다르네.

아? 쏘우? 쏘우의 직쏘?

 

 

...도 아니네.

 

조커!?!?

 

 

도끼를 든 조커일까?

모르겠다.

 

아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이건 쉽다. 

캐리비안의 해적이잖아!

 

 

튜브를 타고 피카딜리 서커스 Piccadilly Circus Station까지 이동했다. 

그리고 걸어서 Greek St. 까지. 골목길을 거닐었다. 

 

Greek Street, London, UK

 

낮에는 이랬던 거리가

 

Greek Street, London, UK

 

밤에는 이렇게 변했다. 사람 진짜 많다. 

 

 

 

YEAH- HALLOWEEN. 런던의 한가운데서 NEW YORK.

 

 

 

런던의 사람들 따뜻한 분위기. 

 

튜브를 탈때마다 감탄밖에 안나오는 사람들이 쏟아져나왔다. 분위기 좋았다.

 

 

 

할리퀸!!!!

와- 이 누나 싱크로율 정말 높았다. 

팬츠를 보여주고 싶었는데, 의상이 완전 똑같았다. 야구배트만 안들었지, 완전 할리퀸이었어.

 

 

팬츠도 딱 저거였다는거, 같이 사진 찍어줘서 고마워 누나 ㅋㅋ 너무 예뻤어.

 

 

버스타고 이동했다. 

 

 

무슨 버스 타려고 했었는지는 까먹었다.

저녁을 먹으려고 이동했는데, 사람들을 보는 재미에 빠져서 밥을 먹는걸 아득히 잃어버렸다. 

 

 

분장한 많은 사람들이 오픈형 아케이드에서 쏟아져나왔다. 

 

 

간호사 형(?) 팔뚝 지렸고

 

아 저형이 대박이었는데, 내가 터트린 플레시가 아닌데 찍었더니 사진이 신기하게 짤려 나왔다. 

다시 좀 더 가까이와줘. 

여기!! 형 여기야!!!! 와 머리통수 위에 손 그거 어케한거야!!!!

 

 

오옷! 여길 봐주었어! 빙긋~!

그런데 흔들려버렸네 . . . 시무룩해진다 정말

 

 

 

옆에서 봐도 이모습. 다들 웃고 즐긴다. 분위기 너무 좋다.

 

 

미춰써 미춰써

 

피곤한데 나오길 잘했다 정말 ㅋㅋ

그래도 이젠 다리가 아파서 펍에 들어가서 한잔하는데, 같이 온 손님중에, 

 

 

불에 타버린 좀비 귀요미가!!!! 아 이거 진짜 아이디어 좋네라고 느꼈다. ㅋㅋㅋㅋ 낄낄낄

어떻게 하는거야 진짜 리스펙

 


여행중에 할로윈을 맞이한다는 것

bonkers over these sparks.

 

그밖에도 화장품을 사러갔을때 러시LUSH 직원도, 식료품을 사러갔을때 M&S 직원도 가볍지만 할로윈 메이크업을 하고 있었다. 2016년 런던의 할로윈이 나에게 최고인 이유는 이렇게 만났던 많은 사람들이 모두 웃고, 즐기며 할로윈을 진정한 축제로 만들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출국하기전에 할로윈인걸 미리 알고있었다면, 나도 핵빵터지게 준비해서 런던에서 한번 제대로 선보여봤어야했는데 그점이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런던에서 뉴욕을 외치는 작은 반항을 장난의 전부라고 치기에, 그들은 훨씬 대단했고 멋지고 무엇보다 즐거워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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