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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Tech Reviwer

[리뷰] 2021년 초경량 데일리 스니커즈는 난데? 아디다스 SL 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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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신발은 직접 신기에도 당연히 좋지만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기에 훨씬 좋다.

결혼선물을 서로 사이좋게 교환했다. 영감은 본 에디터에게 결혼식 사회자 선물로 나이키 포레스트검프를 선정했고, 에디터도 결혼식때 영감에게 사회를 맡기고 이후 리워드 선물을 고르게 되었다.

 

 

 

직접 초이스를 맡겨주었다. 그래서 일단 사이즈 파악부터 시작했다.

후.. 그런데 벌써 첫단계부터 빡센 사람이라는 느낌이 든다. 이후는 힘든 와리가리가 계속되었다. 

맘에 든다고 했다가 사이즈가 5mm가 맘에 안든다고 해서 포기하고, 사이즈을 맞추니 디자인이나 컬러가 맘에 안들고, 그렇게 얼마를 실갱이했을까 드디어 한 제품을 골랐고, 그 제품을 구입했다. 

 

아래는 이렇게 친구에게 보여줬던 후보들이다.

 

나이키 에어맥스
크록스(?)
아디다스 스트러터
아디다스 오리지널 사모아

 

 

 

리복

 

그리고 대망의 신발이 아래 숨겨져있다. 좋은 모니터를 쓰는 사람에게는 보일것이다. 

 

아디다스

 

자세히 보면 보이는 위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브랜드는 아디다스로 결정되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 박스에 담겨있다. 

구입은 A-RT에서 했는데, 이 아트닷컴이라는 사이트는 ABC마트 계열이라고 보면 되겠다. 

최초 가입하고 쿠폰을 사용해서 구입하.... 려고 했는데, 특가상품이라 사용하지 않고 정가에 구입했다. 

영감이 보고있겠지? 

 

단정한 파란색의 아디다스 오리지널 제품 박스
SL 7200 US 12

 

그렇다. 오늘의 선정 제품은 아디다스 SL 7200이다. 사이즈는 US12. 295를 찾는 고객에게 더할나위없는 일본 사이즈 300 / 중국 사이즈 290. 그러니까 그 사이에 위치한 한국의 사이즈는 신어보지 않아도 295라는 것을 알 수 있지. 

 

박스 개봉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SL 7200

여기서부터는 잠시 공식 이미지를 살펴보며 눈 정화의 시간을 갖자.

 

 

예쁜 쉐입. 매일 신을 수 있는 부담없는 light-gray color. 실용성을 높여주는 뒤꿈치 라벨.

 

 

튼튼하게 미끄러짐을 잡아주는 아웃솔. 

개성을 잃지않는 형광색 포인트. 

아디다스 오리지널 불꽃 각인.

 

 

 

옆면에 음각이 느껴지지 않는 삼선. 

라인이 매우 아름다운데, 이 신발은 매일 일상에서 쉽게 신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진 신발이다. 모던 컴포트를 지향한다. 그러면서도 북유럽에서 영감을 받은 헤리티지가 서려있는 스타일이다.

 

 

전면을 스웨이드로 처리. 

 

 

예전엔 모든것이 이렇듯 복잡하지 않았다. 심플한 시간속에서의 증거가 여기에 있다.

1970년대의 러닝 바이브를 새로운 소재로 해석해냈다.  - adidas canada web

 

 

 

레이어마다 소재를 다르게해서 심심하지 않다. 고무와 스웨이드와 TPU소재의 조합이 멋스럽다. 

이 TPU라는 새로운 소재로 과거를 녹여냈다. 거기에 진일보한 아디다스의 쿠셔닝 시스템이 더해졌다. - adidas canada web

 

 

 

신발의 고운 자태. 소재가 다소 특이한데, 구성은 다음과 같다.

소재

- 레이스

- 러버 아웃솔

- TPU yarn 어퍼

- 수입소재

 

컬러

- 클라우드 화이트 / 그레이 3 / 그레이 1

 

확대해서 다시보자. 

 

 

이 TPU소재에 대해 알아보자.

TPU는 Thermoplastic polyurethane의 약자로, '열가소성 폴리우레탄'을 뜻한다. 

아디다스가 6년간 60여명의 연구원들을 구워삶아서 통해 개발해낸 소재인데, 다양한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고 재활용도 가능한 친환경 소재이다. 

이 소재는 내구성이 매우 좋아서 오래 지속되며, 갈라짐이나 마모, 화학물질에 대한 내성이 있다.

무엇보다 엄청나게 가볍다. 언뜻 저렴해보이면서도 고급스럽다. 

 

제품코드 : FV3893

 

 

실제 착용사진. 뒤꿈치가 자칫 쓸리지 않을까 걱정되지만, 경계부가 부드럽게 처리되어있어 아프지 않다. 

 

 

본 에디터의 앞쪽 공간은 꽤 많이 남아있다. 칼발들을 위한 신발이다. 

 

 

 

미디어의 평가도 좋다. 

4.5평점에

사이즈도 완벽

발볼도 완벽 (그러나 한국인에게는 매우 좁다. 이 슬라이더는 재조정될 필요가 있다.)

극도의 편안함

높은 품질

 

 

 

신발이 너무 클 경우를 대비해 10mm 작은 사이즈를 

고객의 집 근처에 위치한 매장에서 교환할 수 있는 배려까지 더했다. 

 

 

제품 사이즈 표

 

세상이 좋아져서 이제 직구의 시대가 열렸다. 전세계의 아이템들을 집에서 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정보의 비대칭은 있을지언정 적어도 모두에게 열려있다. 한국인의 표준 신체를 벗어난 왕발족들에게도 직구를 통한 구입으로 너무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내 고객도 발이 컸지만 그걸 만족시켰다. 

 

 

내가 신을 제품이 아님에도 이렇게 신경써서 골라서 또 하나의 좋은 제품을 발굴해냈다. 10만원 이하의 부담없는 가격으로 데일리 라이트-웨이트 슈즈를 찾는 분들에게는 훌륭한 선택이 되겠다. 

연석 위에 올라가 강조되는 모습

고객에게 착용샷이 왔다. 여름철 사진이라 스카이블루 숏팬츠와 함께 매칭하여 멋스럽다.

평범할 수 있는 컬러가 TPU소재와 만나니 독특한 느낌을 준다. 실제 1년동안 착용한 결과, 착용 적합한 계절은 봄/여름/가을까지라고 한다. 단점을 말해주는 것도 잊지 않았는데, 착용 초기에는 천이 뻣뻣해서 고생을 좀 했다고 한다. 자주 신어서 부드러워진 나중에는 괜찮아졌다고, 참고해야할 부분이다.

 

 

다양한 색상이 준비되어 있으니, 취향에 맞는 제품을 골라서 하나 소유해보는 것도 2021년을 시작하는 좋은 자세가 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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