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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털 메인에 소개되다.

나 그리고 나의/이력_profile

by 카펠 2020. 9. 1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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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말머리가 일상이 아니라 일상 다반사였다면 얼마나 FLEX일까? 라고 생각했다.

[일상다반사] 다음 포털 메인에 소개되다. 

생각만 해도 씨익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lazy saturday morning

 

블로그 관리페이지에 접속했는데, 

며칠전 최고기록이었던 100대를 넘겨서 

급상승 그래프를 그려놓은것?

 

 

오잉? 갑자기 무슨일이지?

 

블로그 방문자 통계와

주식차트는 닮은게 많다.

 

아무일 없이 저렇게 급상승하는 일은 블로그에서도, 주식시장에서도 단연코 없다. 

 

무슨 일인가 터진것이다. 

 

주식시장과 블로그시장의 공통점을 보여주겠다. 

 

블로그 차트라는걸 숨기고 "다른 블로거의 통계를" 주식전문가에게 의뢰해보았다. 

주식 그래프로 생각해서 분석을 해내고 있는 우리 상운이형

 

 

주식 전문가가 투자에 나선다면 

위에껄 선택하겠다는 주식전문가 상운이형!

 

그 선택은 틀리지 않았던 것 같다. 

저점과 고점을 높여가고 있는 것 같으니. 

 

 

 

왜 오늘 방문자가 터진것일까?

통계에 들어가보았다. 

 

 

전부 다 다음으로 유입됐구나, 

channel_4u

 

아! 느낌이 왔다. 

포털 채널에 소개되었구나.

 

찾아보자. 

 

구석구석 뒤져도 안보이는데, 

새로고침 몇번 해보니?

 

발견.

 

 

여기에 소개되었다. 

이건 스크롤을 위쪽으로 올려서 저렇게 보이게 캡쳐했지만, 

사실 위쪽에 엄청나게 길게 컨텐츠들이 있고 

밑에 살짝 걸려있었다. 

 

그래서 유입도 생각보다는 적었던듯하다. 

오늘 아직 현재진행형이지만,

 

글쓰는 동안 378 -> 474  ㅎㄷㄷ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먹은 블로그 인생의

큰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

 

또한 니즈에 대한 분석이 되기도 할 것 같다. 

 

내가 올린것들중에 리뷰도 아니고,

구입한 제품을 사용해서 만든

노하우글

 

www.kapellsquare.uk/329

 

우드슬랩 사무공간, 미니멀리즘 선정리 노하우 방법

2019년에 결혼을 하면서 자취방에서 한참을 쓰던 일반 책상에서 벗어나, 우드슬랩을 구입하게 되었다. 자취할때 8년동안 쓰던 옛날 책상 선 배치되고 그런 사진은 없다. 상판 뒤로 선들이 숨는 구

www.kapellsquare.uk

향후 글도 이런 방향성을 유지해야겠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할때 그때의 두번의 쾌거에 이은 세번째.

 

감사합니다.

다음포털 에디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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