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와 함께 1년만에 완전히 달라진 몸, 솔직한 기록 (석세스짐 신동)
퍼스널 트레이닝. 이미 십수년동안 핫하고 이제는 하는 사람들도 많아진 운동방법.나는 여기에 회의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건 어렸을 때부터 다니던 헬스장에 기인한다. 체육관 가보면 기계만 늘어놓고 “뭐 힘내세요~” 하고 끝나는 곳이 많았던 까닭이다. 그러다가 석세스짐을 만났다. 여길 선택한 이유는 파트 선배 영태형의 지분이 가장 컸다. 이미 석세스짐 아주대 본점을 오랬동안 다니고 있었던 것. 그 석세스짐이 우리집 바로 앞에 생긴다고 광고를 하고 있었고, 모든것이 타이밍 맞게 맞아떨어져갔다. 그렇게 호두가 다니기 시작했다. 이곳은 1:1, 2:1 전문 PT 위주로 운영하는 프리미엄 PT샵 느낌으로진짜 운동을 함께 고민해주는 공간이다.회사에 헬스장이 있었다. 점심시간에 매일 운동했다. 그런 나에게 추가로 PT샵..
나 그리고 나의/노력_effort
2025. 12. 16.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