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371)
감성 돋는 포트폴리오 : 폰배경, 페이스북 프로필 화면 변화
골프 7세대 드디어 길들이기 1단계 1000킬로 돌파! [글을 읽기전에 클릭 부탁드립니다.] 나의 골프 MK7 '꿀프'와 함께한 1000km 아.. 경부고속도로에서 맞는 감격의 순간이었다. 이 1000km를 돌파하기 위해 나는 늘 밋밋한 Eco에코 모드로 주행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연비 지켜보는 재미는 있었지만!) 정말 언제나 올까 싶던 누적주행 1000km 돌파를 차 수령 12일만에 해냈다. 이제 마음대로 가속을 할 수 있게 된 건가!! 하지만 메뉴얼에 보면 1000km부터 1500km까지 주행 출력을 점진적으로 높여가면서 최고 주행속도 및 최고 엔진회전수까지 도달하도록 하라고 쓰여있다. 난 그래서 돌아오던 길, SPORT모드를 사용해봤지. 이건.. 완전히 다른 차다. 이제 500km만 비슷한 과정을 거치면 정말 기대되는 나의 애마가 완성된다.
자동차 수령 및 고사 고사를 지냈다. 사고가 일어나지 않기를!
[리뷰] 캡틴아메리카2 : 윈터솔져 Captain America: The Winter Soldier (2014) 새로운 적이 나타났다. 얼굴을 가린 걸로 보아 뭔가 사연이 있음을 본능적으로 느끼게 하는 남자. 그가 캡틴아메리카, 로저스의 새로운 적이다. 캡틴아메리카 두번째작. 윈터솔져. 영감의 추천으로 혼자가서 본 영화. 20140409 전작에서의 다소 심심했던, 그러나 캡틴아메리카의 탄생배경을 알렸던 영상에서 나아가 아이언맨 시리즈 못지않은 화려한 그래픽을 보여준 영화는 2시간여의 런닝타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내달렸다. 내용은 다소 뻔하게 흘러갔지만, 윈터솔져와 로져스의 격투신이 특히 볼만했다. 캐릭터의 특성상 사용할 무기라고는 주워다 쓰는 총 및 맨주먹 뿐. 그래서인지 테이큰 시리즈나 본 얼티메이텀 버금가는 액션신이 도처에서 펼쳐졌다. 도저히 말도 안되지만 신세계(2013)에서도 나온 적 있는 엘리베이터 신도..
PROJECT : 가습기 humidifier rev0.1 다섯번째인가? 이번에 만든 가구는 (이라고 쓰고 소품이라고 읽는다) 가습기!!!! 시간은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대한민국민 모두를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가습기 사망사건! 이 사건으로 가습기 살균제의 위험성이 대두되면서, 해롭지 않은 가습기를 쓰고자하는 움직임들이 일어났고, 나는 솔타에서 수건 밑에 세수대야를 받쳐놓고 물을 채워놓는 방법으로 건조한 나를 달래왔다. 그러다가 낸시의 아이디어로, 나는 또 다른 천연 가습기의 디자인에 들어갔다. 나무로 틀을 짜고 휴지를 거치하여 만드는 나만의 1인용 가습기!! 일단 나무 측면을 사포로 밀고 곡면을 동그랗게 처리하는게 이번 디자인의 포인트! 두개가 움직이지 않게 집게로 잡아주고 노가다!!!! 바니시 바른면과 안 바른 면의 차이 접합을 시켜주면 짜자잔! ..
그래픽카드 HD7970 GPU Clock 조정 순정 툴을 사용해서 작업했다. 위에가 기존 수치 이게 튜닝이 끝났을 때의 수치 클럭이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리뷰] 자전거 레이져 테일 라이트 LASER TAIL LIGHT @Aliexpress [읽기전에 손가락 꾸욱 부탁드립니다!] 2014년 내 완소 사이트가 되어버린 알리 익스프레스! ie80을 통해 처음 알게 되어서 말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으로 쓸만한 물건들을 건질 수 있고 중국임에도 불구하고 무료배송으로 오는 것도 큰 메리트다. 이번에 지른 아이템은 자전거 레이져 테일 라이트! 짜잔! 드디어 도착! 기대는 안해서 뜯을때 설레거나 하지 않았다. 당연하잖아? 이건 개당 $5.30 인데 그냥 동작만 해도 땡큐인 가격이다. 그래도 레이져가 기대가 많이 된다. 오오오오!! 정말로 저런 비쥬얼이 나올 것인가!! ...음.. 좋아좋아~ 그리고 이것이 풀 패키지! 단촐한 구성이지만 배터리가 없다는게 좀 그랬다. 뭐 중국산 배터리 달아봐야 얼마나 가겠어~ 앞에 보이는 부분이 후미등 역할을 할 LED를 점..
지금까지 본 모든 영화 / 드라마 / 다큐 / 애니메이션 지금까지 본 모든 영화 / 드라마 / 다큐 / 애니메이션 (* : Review 有) - 20240215_Power of the Dog (2021) / 몬태나 서부극을 통해 뉴질랜드 감독이 뉴질랜드에서 찍은 영화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게됨. 하지만 극의 본질은 서스펜스라는 것을 계속 상기시키려는 듯 보여지는 섬뜩한 씬들과 서늘한 음악. 주인공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살며시 꺼내놓을 때 나도 꺼내놓을 수 밖에 없는 서부극에 대한 사랑 ★★★★☆ - 20240112_Highway Man (2019) / 택사스 레인져스는 정말 너무 멋있어. 해이머는 마지막에 드디어 매니에게 운전대를 넘겨주었다. 텍사스, 루이지애나의 아름다운 풍경, 달리는 85마력의 포드 V8 멋있어. ★★★★☆ - 20240102_The F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