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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4000(중국 고프로) 자동차 아웃캠 장착기 탑기어나 더벙커같은 프로에서 보면 차량 내부도 촬영하지만 이렇게 차량 외부에서 생동감있게 촬영된 씬을 볼 수 있다. 이 영상들은 어떻게 촬영되냐면 바로 고프로와 흡착마운트를 이용해 이렇게 촬영되게 된다. 참 다양한 위치에 활용가능 내가 중국고프로3 SJ4000을 구입한 원래 목적 중 하나도 바로 이런건데, 매번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그냥 무턱대고 붙여봤다. 함께 포함되어있던 3M 양면테이프를 믿고 밖에 나가서 장착을 해 보았다. 가로모드로 할까 세로모드로 할까 고민하다가 마운트가 짧아서 더 잘 보이는 세로로 결정했다. 달리면서도 떨어질까 노심초사.. 살살살 달리기 녹화중엔 화면이 꺼지면서 배터리를 절약한다. 결국은 목적지인 이마트 트레이더스까지 단단히 붙은채로 버텨줬다. 오늘 하루종일 타고 다니..
FIFA15 예약구매 완료. 혜택은? 피파15를 예약구입했다. 1년에 한개씩 이건 너무 빠른데,그래도 이번엔 이그나이트 엔진이 적용된 버젼!피파14부터 되었어야 하는데,그것 때문에 기대가 컸다. 3년째 그랬다시피 1년동안 본전 뽑아야겠다. 3년째 피파모델을 독차지하고 있는 메시- 나이드는게 보여ㅠㅠ 아.. 게임하면서 같이 보는 오늘의 라디오스타 - 조관우, 유상무, 김가연, 다솜♥인데 재미는 없네. FIFA15 예약구매의 혜택은 1주일에 1장씩 FUT 골드카드팩을 준다는것!
행복해지기 위한 5가지 목표 지난번에 행복하지 못한가에 대해 생각해보다가 그렇다면 지금의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할까를 생각해보았다. 1. 명확한 미래 계획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나의 인생불만족의 원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1년 단위로 명확한 계획을 세워두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2. 액션아이템 선정 위에서 꿈과 비젼을 설정해놓았으면 거기로 가기까지 구체적인 액션아이템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아래 3번부터는 거기에 대해 지금 문득 떠오르는 생각을 적는다. 3. 글쓰기 글을 잘 쓴다는 것은 생각을 잘 정리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굳이 영문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국문으로 꾸준히 글을 써서 글쓰기실력을 배양해놓으면 나중에 내가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무궁무진하게 넓어질 것이다. 그만큼 ..
행복에 관한 자문자답 나는 행복한가? 이렇게 자문해보면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에서, 나는 그다지 행복하지 않은 것 같다. 아무도 해보지 않았던 일을 맡아서일까.. 해결해 나갈때의 쾌감은 있으나,풀리지 않을때의 막막함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다. 이럴 떈 편한 직업을 갈망하게 된다. 정해진 일만 하고 나면 퇴근이 보장되는 그런 일들.. 하지만 어려운 분야에서 일한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나의 사색이 이정도에 이르면 결국 결론은 원론적으로 흐른다. 나는 왜 사는가? 무엇이 내 삶의 목적인가? 꼭 돈을 많이 벌고 부와 명예를 동시에 얻는 삶을 살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길가에 핀 풀 한포기 꽃 한송이처럼 나도 그냥 하나의 생명일 뿐인데.. 너무 어려운 길을 가려는 것은 아닐까.. 답이 없..
나홀로 가죽제품 만들기, 그 첫 작품 - 카드지갑! 내방 한켠엔 가죽 공방이 있다!나 혼자 작업할 수 있는 안락한 작업대와 도구들이!! 이렇듯 작업 환경을 만든지는 한참 됐지만,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던 가죽작업을추석연휴에 시작하게 됐다. 연휴의 마지막 날.. 뭔가 막혀있던 것을 뻥~ 뚫는다는 기분으로! 이렇게 야심찬 기분을 갖고 자리에 앉아보니 어두워 ㅠㅠㅠㅠ 그래서 원래 책상에 있던 스탠드를 옆으로 뿅! 오~ 성공적인데? 밝아진 작업대~ 먼저 너무 두꺼운 가죽의 두께를 쳐준다. 샥샥샥~지우개 가루같이 가죽의 잔해들이 긁어져 나온다. 그런데 이게 쉬워보이지만가죽에 두께가 잘 쳐지는 방향이 있다. 꼭 그 방향으로만 쳐야 한다는 것.내가 알리산 도구를 사용해서 그런건지..이건 확인이 필요! 멋모르고 사버린 최고급 실 내 환경이랑은 어울리지..
[리뷰] 메르세데스 벤츠 키링 (아레나 옴므+ 9월 별책부록) 도완부우님의 정보를 듣고 키링에 혹해서 질러버린 아레나 옴므 9월호 약간의 웹서핑만으로 정품의 그것과는 다른 허접한 품질의 키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지만,회사에서 키링을 모으고 있었던 터라 덜컥 구매.8월 28일인가? 늦춰져서 배송될거라는 말과는 달리하루만에 배송된 YES24의 위엄 그리고 내꺼 실물은 이런 모양 어떤분이 정품 서비스매장에서 받은건데 2만원정도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소소한 컬렉션에 추가
[리뷰] 잭스페이드 JACK SPADE 가방 무려 10년간 쓴걸로 기억하는 라이프가드 가방을 의류함에 떠나보낸후 새로운 데일리 가방 찾기에 나섰었다. 그리고 우연히 발견한 브랜드 잭 스페이드! 허핑턴 포스트에도 소개되었다.http://www.huffingtonpost.com/2013/09/24/bags-for-men_n_3977496.html The Messenger BagMessenger bags are an easy choice for the man who's excessively nervous about looking "girly." Without top handles or exterior pockets, a messenger bag never risks looking like a "murse," plus it fits your laptop,..
동대문디자인프라자 배터리파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DDP에 다녀왔다. 가기전 맛집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배터리파크! 이름이 뭐 이래? 이렇게 생각했지만, 뭐 나름 의미가 있겠지? 내가 그런것까지 알아보고 써주는건 저기에 대한 홍보가 될테니 제외. '곱창 파스타'가 유명하다고 들었으나, 일요일 오후 6시에 갔을 당시, 일시 품절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주문한 머쉬룸 햄버거. 짜잔 이런 비쥬얼. 꿩 대신 닭으로 시켰으나, 의외로 대만족! 가격은 결코 싸지 않으니, (13000원으로 기억) 잘 생각해보고 주문하시길. 크기는 크지 않았다. 하지만 그걸 상회하는 맛! 이 포스팅을 쓰는 새벽 1시에 스멀스멀 생각나는 맛이다. 다시 한번 가서 한입 베어물고 절단면을 찍어서 또 올려야겠다! 위치는 DDP 식당가에 있다. (찾기 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