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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리고 나의/옷장_closet

MULA 뮬라웨어 죠거 팬츠 구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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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거팬츠에 꽂혔다. 그래서 좀 찾아보고 하나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서치를 좀 했다.

내가 고른건 MULA라는 브랜드. 처음 들어보지만 다양한 종류를 갖추고 있었고 소재도 좋아보였다. 마음에 들었다.

1+1을 하고 있었다. 사이즈도 가늠이 안되서 L이랑 XL을 하나씩 샀던 것 같다.


구매내역

윈터 컴포트 조거 팬츠 1+1로 구입했다.

박스 도착

바로 뜯어보자.

제품 포장

멜란지 그레이라는 그레이 하나와 네이비 하나.

제품 택 Tag

윈터 컴포트 조거팬츠
멜란지그레이(L) : MMWBLP426MRGYLG01
네이비(XL) : MMWBLP426NYNYXL02



멜란지그레이 L 디테일

디테일

소재가 생각했던 것처럼 좋았다. 도톰하고 면도 짱짱해 보였다.

디테일

조거팬츠의 밑단은 이렇게 시보리처리 되어있다. 대표적인 특징.

허리끈 끝부분 디테일
라벨

멜란지 그레이쪽의 라벨.
품번이 보인다. 품번은 위쪽에 정리해 놓았다.

내부 안감 소재. 기모인가 아닌가.

한 사이즈 작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 L 핏.

Selfie

확실히 핏이 되어 핏이 살았다. 길이는 사알짝 짧은 느낌인데 긴 크루삭스를 위에 덮어서 신을 상각이니 크게 상관은 없었다.

아기가 어릴 때라서 아직 카펫이 깔려있다.
옆면.

 

 
 


네이비 XL 디테일

 

다음은 네이비. 확실히 바지의 통이 크고 여유가 느껴졌다. 길이는 이쪽이 더 맞았다. 그런데 통은 아까쪽이 더 좋았다.

옆에서 본 네이비의 핏.

스스로를 Professional Movewear라고 칭하고 있다.
허리부분 디테일. 뮬라 로고가 보인다.

 
 


네이비 착용 후기

 

navy / XL

입고 나가보았다. 때는 겨울이라 윈터 컴포트 조거를 테스트해보기 적합했다.

navy / XL

양말은 이너로 넣고 나이키 스니커즈에 매치.
186cm / 90kg 남자가 XL을 입었을 때의 핏이다.

navy / XL
navy / XL
navy / XL
navy / XL
실측 디테일
전면샷
전신샷

 
 


멜란지 그레이 착용 후기


다른날, 이번엔 교외로 나갔다.
애기를 키우면서 집에 있는것이 더 답답하게 느껴질때가 있다.

봉담시티
날씨

혼자 나왔다. 코스를 개발하기 위해서이다. 날씨가 좋았다.

리복 스니커즈와 함께 매치
Socks는 나이키

뮬라웨어 조거팬츠 L사이즈는 나에게 발목쪽 길이가 약간 짧은가 싶다.

 
 


한달 사용기

 

만두와 에디터

패딩과 함께 착용해보니 멜란지그레이와 컬러가 딱 좋았다. 팔을 높이 들어 움직여도 허리에서 잡아주어 불편하지 않았다.

만두와 에디터

자동차 매장에 구경갔을 때는 COS 맨투맨과 매칭

걸을 수 있게되어서 손을 잡아줄때도 문제없었다.

다리가 길어보이게 나오는 것도 뮬라 조거팬츠의 장접이라고 꼽겠다. 사이즈가 다른 두 벌을 번갈아가면서 착용해봤는데 다소 좁다고 해도 계속 손이 L에게 가는 것 보니 그게 핏 측면에서 내 최애인가보다.



총평


뮬라웨어는 비싸지만 괜찮은 조거팬츠 브랜드다. 조거팬츠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Sports wear 전반에서 요즘 유행하는 생활속의 활동적인 패션용 옷들을 판매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다만 아쉬운건 매일매일 할인을 하고 할인률을 80% 이상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요즘 수시로 오는 상식초월 할인 문자

정가를 스스로 부정하고 과한 할인을 지속한다면 브랜드가 충성도 있는 고객을 스스로 잃는 효과를 낸다. 정가에 산 고객에게 허탈감과 분노를 주기도 한다. 회사가 자금수급에 어려움을 겪는것은 아닌가 하는 불안감도 느끼게 한다. 회사의 경영현황까지 분석할 정성은 없어 여기까지 한다.

언론보도

언론보도도 호의적이지 않은 것 같다.하지만 2023년 현재도 활발하게 영업하고 있고, 만족스러운 제품이기에 앞으로 추가구매 의향도 당연히 있다는 것을 알려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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