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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리고 나의/생각_thinktank

나의 나무위키 즐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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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는 리그베다위키라는 이름일때부터 우연히 알게되어 사용하고 있다. 이 사이트의 히스토리는 꽤나 복잡한 것 같다. 무단으로 데이터를 미러링해서 자신의 것인양 사용하고 있다는 말을 들은 것도 같다. 그렇지만 그런것을 보고 사용하느냐 마느냐를 선택하기에는 나무위키는 너무 유용하고 재밌다.

이 포스팅은 내가 나무위키를 즐기는 방법에 대한 글이다.


나무위키 로고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때 미리 검색해보는 건 지양하는 편이다. 스포를 피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보다는 어떤 작품을 다 보고나서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동안 폰으로 나무위키에 검색했을 때, 해당 작품의 문서가 있으면 기쁨이 차오르면서 신나게 읽기 시작한다.
이번에 기묘한 이야기를 봤을때가 그랬는데, 다 보고나서 여운이 남을때 그 감정을 가지고 문득 궁금했던 그 배경의 이야기들, 장면에서 의문이 있던 것들을 읽어보는 편이다. 놀랍게도 내가 의아하게 생각했던 것들은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더라.
배우들의 뒷이야기, trivia. 몰랐런 이야기들을 읽는다. 특히 상술하였듯 작품의 크레딧이나 sound track을 들으면서 읽으면 개꿀이다. 내가 궁금해해했던 내용들에 대해 주석까지 달려있어서 궁금증까지 모두 해결되면 정말... 행복해진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배우에 대한 필모와 프로필, 배우가 연기한 캐릭터에 대한 설명. 다 하이퍼링크로 연결되어서 타고 타고 타고 읽다보면 정말 많은 것들을 알 수 있게 된다.

노는데만 사용하는 것도 아니다. 회사에서 칼만필터를 사용하고 싶어서 검색했을 때에도 이해하기 쉬운 설명체로 내용이 적혀져 있었다. 업무에 큰 도움이 되었다.

물론 나무위키를 무조건 믿으면 안된다. 그건 거의 모든 위키가 그렇다. 누구든 수정할 수 있기 때문에 잘 모르는 사람이 그렇게 하거나, 아니면 악의를 품은 사람이 내용을 바꿔놓을 수 있다. 더블체크나 크로스체크는 필수다.


문서 수정/훼손이 빈번한 문서라고 쓰여있다.

그러나 이런 문제에 엮인 페이지는 일부로 제한적이고, 대부분의 페이지는 정상 동작하고 있다.
 
누가 이렇게 엄청난 일들을 해내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때 어떤 분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보고 머리가 띵 하고 밝아졌다.

댓글 발췌

그래. 세상에 있는 기록DNA를 가진 사람들이 하는게 아닐까? 그렇지 않고서야 아래 글이 가능할까?
에디터가 여행했던 지역 쓰냑의 소속 레지옹이 궁금해서 알아본 결과 옥시타니라는 곳 소속인데...

그곳의, 프랑스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의 명칭 다툼 신문기사와 득표율까지 한국인이  정리해놓는다구?
놀랍다!

(2023년 11월 업데이트)
드라마 M문서를 통해 본 나무위키의 특징. 
유튜브 영상의 Embedded를 통해 시각 청각 자료를 적재적소에서 활용한다는 데에 있다. 

중간의 재생버튼을 누르면 M의 주제곡이 나온다.

 


에디터가 재밌게 읽은 문서 및 궁금했던 내용
(계속 추가 예정)
토니 크로스의 장점은 무엇일까?
나이키의 본사는 어디?
칼 세이건은 누구인가?
드라마 오피스 에피소드의 뒷 이야기
리복은 나이키에 인수되었는가?
맨시티 구단주
블랙미러/에피소드
M(드라마)

코로베이니키 : 러시아 민요. 어렸을때부터 흥얼거리던.

이제는 대부분의 한국어로 된 구글 검색결과의 최상단 결과에 나무위키 결과가 뜬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고, 다들 나무위키를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를 얻고 나서는 추가적으로 같은 정보를 검색하지 않았다는 뜻이겠지. 결과에 만족했다는 뜻일 것이다. 이렇듯 나 말고도 수많은 사람들이 이미 즐겨쓰고 있을 나무위키가 새삼 고마워서 이렇게 글을 쓴다.

정보를 정리하고 보기좋게 올리고 틀린 디테일들을 수정해주는 수많은 기여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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