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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m 마라톤 연습 20091023 마라톤을 하루 앞두고 연습을 했다. 내가 과연 10km를 뛸 수 있을까 궁금했다. 목표는 1시간. 5km지점까지는 한번도 안쉬고 갈 수 있었으나, 이후엔 힘들었다. 연습이니까 무리하지 않고 5km부터는 빠르게 걸었다. 다리도 풀어주면서. 오늘의 기록 : 9.33km / 1시간 20분
전산특강2 중간고사 예상문제 2009년 2학기 전산특강2 시험 예상문제 (서술형 문제는 A4용지 1/3 이하, 논술형 문제는 A4용지 1/2페이지 이하.) 정보통신 산업구조 1) IBM이 IBM PC의 OS 개발을 MS에 외주를 주어서 개발하였다. 이렇게 결정하게 된 2 가지 주요 원인은? IBM은 OS나 소프트웨어 시장을 너무 과소평가 하였다. 그래서 그러한 이윤이 남지 않은 사업부문을 그대로 끌고 가기보다는 외주 형식으로 처리하는 것이 더 이득일 것이라고 판단하였다. 또한 이 무렵 15년 넘게 끌어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반독점에 대한 DOJ의 소송때문에 모든 기술을 회사 내부에서 처리하기를 내부에서 두려워하고 있었다. 중대형 컴퓨터만을 제작하던 IBM이 애플컴퓨터의 PC시장 지배율이 올라감에 따라 OS는 MS에 CPU쪽은 I..
나도 몰랐던 펌로깅과 블로깅 shyjune님의 블로그에서 정말 좋은 글을 읽었다. 블로그라고 하나 가지고 있지만 이런 나도 아직 펌로거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것 같다. 원문 읽기
네이트온 전성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도서관 7층. 넓은 책상. 생각 한 조각. 똑똑해지고 싶다. 뭘 알더라도 정확히, 폭넓게, 깊이 있게 알고 싶다. 그래.. 흔히들 말하는 지식인이 되고 싶다. 26세, 10월. 잠자는 시간도 아까워해야 할 시기가 아닌가? 이미지는 영화 "Good Will Hunting"의 한 장면.
100Mbps를 썼다. 이것 저것 정신없이 받다보니까 정말 가능하구나. 이런 인터넷 환경에서 사는건 행복한 일일꺼야. 난 정말 복 받은 듯.
IT인프라 통합관리솔루션 'MAXIGENT' MAXIGENT는 삼성SDS의 IT인프라 통합관리솔루션의 이름이다. 좀 더 자세히, PC부터 DB, 각종 서버 및 어플리케이션까지 모든 IT자원에 대하여 국제적인 표준 운영프로세스(ITIL)을 토대로 시스템화 된 통합관리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IT서비스를 보장하고 IT인프라 활용을 극대화시키는 통합 IT 인프라 관리 솔루션이다. MAXIGENT EM EM은 안정적인 IT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하여, IT인프라를 관리해주는 솔루션(EIM : Enterprise Infrastructure Management)이다. 시스템 및 네트워크, DB,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IT인프라에 대하여, 관리 정볼르 자동 수집하여 통합 모니터링하고, 장애원인 진단, 해결방안 제시까지 절차에 따라 관리할 수 있다. MAXI..
영어 단어 & 표현 9월 16일 - 인터뷰 결과에 대해 물어보려면 언제 연락을 드려야 할까요? - When can I call to find out about the result of the interview? - seniority : 회사의 근속 연수에 따른 연공, 서열 - interlim : 잠시의, 일시적인, 일시의 - taxing : 부담스러운, 어려운 9월 17일 - 지하철 신촌역으로부터는 얼만큼 떨어져 있나요? - How far is it from Shin-chon Subway station? - convict : 죄인, 죄수, 기결수 - commendable : 추천할만한, 훌륭한 - epicenter : 진앙지, 진원지 9월 18일 - 예약 일정을 조정하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 Why do you need..
유감 표명과 사과. 그 차이 다음은 2009년 9월 15일자 한겨레신문 2면에 난 "비정규직 해고대란설은 과장" 기사 전문이다.이영희 노동부 장관이 비정규직법의 정규직 전환 조항이 발효되면 ‘해고 대란’이 생길 것이라는 노동부의 주장이 과장된 것이었다고 처음으로 시인했다.이 장관은 퇴임을 앞두고 14일 오후 정부 과천청사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해고 대란이) 결과적으로 과장되었다는 것은 수용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비정규직 가운데) 70%가 해고될 것이라고 봤는데, 애매한 ‘계속 고용’이 30%가 나왔다”며 “10명 가운데 7명이 해고될 것이라고 예상했던 것은 분명히 착오였다”고 말했다.노동부는 지난 4일 ‘기간제 노동자 실태조사’ 결과를 통해, 7월에 계약기간이 끝난 비정규직 노동자 1만9760명 가운데 7276명(36...
빌게이츠의 한발 앞선 통찰력 마이크로프로세서가 매 2년마다 두배씩 속도가 증가하는 마당에 컴퓨터의 계산 능력은 거의 공짜라고 보아야 한다. 거의 공짜인 것을 만드는 사업에 뛰어들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그렇다며 희소 자원은 무엇인가? 무한한 컴퓨터 계산 능력으로부터 가치를 얻어내는 데 있어서의 제한점은 무엇인가? 그것은 다름아닌 소프트웨어인 것이다. 얼마전의 나와는 정확히 정반대의 생각이다. 그리고 요즈음의 나는 이 생각에 동감하고 있다. 정말 아쉽지만, 나에게는 시대를 앞서가는 통찰력이 없었다.
삼성 SDS 사업분야 / 모집분야 삼성 SDS 사업분야 / 모집분야 BPR / PI ISP EA/ITA CRM BI EAI ECM EP ACUBE ERP uniERP GIS SCM IBS MAXIGENT SmartCard REQUBE 영상 인사관리 기업교육 IT인프라 보안관제
그린물길 캠프단 9-11일차 (8월 13일-15일) DAY 9 양성온천 - 남한강대교 - 여성생활사 - 박물관 - 여주 - 세종대왕릉 - 상백교 - 이포리 여주의 이포초등학교에서 잤다. DAY 10 이포리 - 세심 - 양평 - 양수초등학교 - 다산문화유적지 - 팔당대교IC - 수석동 시민생활체육공원 남양주의 수석동 시민생활체육공원에서 잤다. DAY 11 마지막날. 서울숲에서 해산. 즐거웠던 추억은 영원히. 싸이월드에도 인용했지만
그린물길 캠프단 7-8일차 (8월 11일-12일) DAY 7낙동강 칠백리(태광나루터) - 영신숲 - 문경수도 사업소 - 문경소방서 - 주평역 - 동성초등학교 - 남호 - 문경읍 - 문경읍 상리 어제 우리의 건의사항이 받아들여졌다. 오늘은 4대강 시범사업을 진행중인 건설현장사무소에 들렀다.거기서 소장님의 간단한 브리핑을 듣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나도 질문을 드렸는데 나의 질문 내용은 이랬다."어제 대장님께 보의 건설에는 기존의 시멘트가 아닌 고무소재가 사용된다고 들었습니다. 이 공법과대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족할만한 대답을 듣지는 못했다. 이유는 추측컨데 아직 4대강 살리기 사업이 확정되지 않아서이지 않을까 싶다. 여기까지 썼는데,다시 캠프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다.내일모레 또 만나영 :D 경북의 문경초등학교에서 ..
그린물길 캠프단 5-6일차 (8월 9일-10일) DAY 5구지면 - 도동서원 - 월성리 - 나정리 - 서원리 - 선남초등학교 - 영리 - 교차로 - 죽전리 경북 칠곡의 약동초등학교에서 잤다. DAY 6죽전리 - 구미 고아읍 문성리 - 지산동 - 청소년 수련원 - 일선리 고택문화재 우리 그린물길캠프단의 주최는 경상북도다. 그걸 증명이라도 하듯 경상북도에 올라와서 우리를 환영해주시는 시,군이 많았다.구미에서의 환영식에서는 LG디스플레이 건물에 웅장하게 World's NO.1 LCD Company! 라고 쓰여있었다.그분들의 따뜻한 환영에 보답할만한 행보를 보여야겠다. 경북 상주의 중동초등학교에서 잤다.
그린물길 캠프단 3-4일차 (8월 7일-8일) DAY 3 안태리 - 작원관지 - 삼랑진 - 콰이강의 다리 - 평촌리 다리 - 밀양 영화학교 - 하남읍 - 길곡 - 남지리 창녕에서 바라본 낙동강은 조금 오염된 모습이었다.저녁의 영상물 시청시간에 대북교육 비디오를 봤다. 그린물길캠프단의 성격과 맞지 않는 것 같다.대장님께서도 실수라고 말씀하셨다. 창녕의 남지초등학교에서 자게됐다. DAY 4남지리 - 창아지마을 - 박진전쟁기념관 - 유어읍 - 유어초등학교 - 우포늪 - 생태관 - 구지면 대구에 사는 재규도 모르는 곳이다. 그야말로 대구의 외곽. 대구 달성의 구지초등학교에서 잤다.
그린물길 캠프단 1-2일차 (8월 5일-6일) 8월 5일. (DAY 1) 설레이는 마음으로 집합. 보급품을 지급 받고, 그리곤 출정식을 했다. 출정식이 끝나고 낙동강팀과 영산강팀이 갈라졌다. 1, 3, 5, 8, 10, 12조는 낙동강으로, 2, 4, 6, 7, 9, 11조는 영산강으로 가게되었다. 스탭중에서는 오동이만 영산강으로, 나머지 4명은 낙동강팀으로 가게되어서 조금 고개가 갸웃해졌다. 버스를 타고 대구에서의 출정식에 참석했다. 이곳에서 우리는 우리가 10박 11일동안 함께할 자전거를 만날 수 있었다. 새 자전거를 조립하고 출정식에 협조 후,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 (여기서 드디어 영산강팀과 갈라졌다. 오동아 3일뒤에 봐.) 오늘의 최종 목적지. 을숙도로 이동. 버스에서 우리조는 다른조보다 훨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었다. 을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