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물길 캠프단 1-2일차 (8월 5일-6일)
8월 5일. (DAY 1) 설레이는 마음으로 집합. 보급품을 지급 받고, 그리곤 출정식을 했다. 출정식이 끝나고 낙동강팀과 영산강팀이 갈라졌다. 1, 3, 5, 8, 10, 12조는 낙동강으로, 2, 4, 6, 7, 9, 11조는 영산강으로 가게되었다. 스탭중에서는 오동이만 영산강으로, 나머지 4명은 낙동강팀으로 가게되어서 조금 고개가 갸웃해졌다. 버스를 타고 대구에서의 출정식에 참석했다. 이곳에서 우리는 우리가 10박 11일동안 함께할 자전거를 만날 수 있었다. 새 자전거를 조립하고 출정식에 협조 후,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 (여기서 드디어 영산강팀과 갈라졌다. 오동아 3일뒤에 봐.) 오늘의 최종 목적지. 을숙도로 이동. 버스에서 우리조는 다른조보다 훨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었다. 을숙도..
대외활동/그린물길 캠프단
2009. 8. 20.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