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9] '천상의 커튼' 오로라를 보러가다 #2
[스웨덴 8] '천상의 커튼' 오로라를 보러가다 #1 #1을 못 보신 분은 위 링크로. 아아 안그러셔도 되는데 주명호 대리님께서 아침에 공항까지 차로 태워다주셨다. 8시 30분에 일어나서 씻고 환기를 위해 호텔방 창문을 활짝 열었는데, 회사앞에 대놨던 주대리님의 차가 호텔 주차장으로 들어오는게 보였다. 폭풍감동. 대리님과 함께 아침을 먹고 짐을 챙겨서 내려온다. ARLANDA 공항으로 가는 차안. 주명호 대리님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차로 이동. 31킬로미터 거리의 Arlanda 공항! 공항에서 기념품들을 좀 건지고 탑승.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키루나 도착!하늘은 구름한점 없이 맑았다. 아쉬운건 오후 1시임에도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고 있었다는 것. 밤까지 이렇게 하늘이 맑다면 얼마나 좋을..
넓은 세상 속의/Biz to Sweden 2014
2015. 1. 28. 0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