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중 기름이 다 떨어졌다. 정말 난감했던 순간
NYS와의 일정 이후에 쥰맨을 태워서 집으로 가는 길.. 부르륵 부르륵.. 차가 대로 한가운데에 멈춰섰다.. 차를 밀고 기름을 구하러 다니고, 쥰맨은 뒤 차들이 차선을 바꿀 수 있게 열심히 손을 흔들고 정말 난감하고 다급한 상황.. 기름을 몇만원을 넣었는지.. 그래도 걸리지 않는 시동.. 결국 견인차도 부르고 생난리를 친 끝에 해결.. 아~ 참 긴박했던 상황이었다;; 힘들땐 이날 이장면을 생각하자!
나 그리고 나의/추억_reminiscence
2010. 11. 16. 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