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향수를 좋아하는 것 같다 (크리드 오리지널 베티버 + 딥디크 탐다오)
나는 향수를 좋아하는 것 같다. 예전에 혬찡의 은혜로 명동 롯데에서 시향 후 혬찡 적립금을 담뿍 사용해서 구입한 크리드 오리지널 베티버 지루한 기다림을 거쳐 드디어 수령하게 된 크리드 케이스 고급진거 보소. 클래식한 패키징에 감탄 고급의 느낌이 물씬. 아 이런 네이버 블로그스러운 반응이라니. 초록색을 막 좋아하고 그러진 않았지만, 보틀이 예쁜 다른 향수들은 많았지만, 그럼에도 이 녀석을 고른건 향 때문이었다. 크리드에 대해 내가 기억하는 건, 향수 제조를 위해 입문하는 사람은 크리드 가문에 꼭 들어가서 수련한다는 것으로 그만큼 유명하다는 유서깊은 브랜드. 향을 글로 묘사하는건 매우 크나큰 한계가 있으므로 생략하기로. 그리고 2017 영감과의 여행때 갖게된 딥디크 탐다오 요놈. 딥디크 탐다오. 옛날 기억을..
나 그리고 나의/옷장_closet
2017. 4. 9.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