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의 그림질-
매우 간단하게 그림
그렇게 많은 작품들이 준비되어있지 않았지만,
역시 Hermes라고 해야할까-
일관된 디자인의 일러스트 품격있는 가죽제품들까지-
무료공연에
다소 짧은 관람시간을 감안한다면
관람의 가치가 있는 전시가 아니었나 싶다.
카페에서 그중 한 작품을 모사해보았다.
왜 일자로 선을 긋는게 힘들었지?
팔이 후들후들
무거운 가방을 들어서일까?
아니면 연필소리에서 배운 직선 긋는 힘이 다 떨어진 것일까?
난 파리지앵에 대한 로망은 없다.
그러나 런더너에 대한 로망은 있다.
2016 런던에서도 그림을 그려볼걸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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