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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케아 소르테라SORTERA 분리수거함 입맛대로 꾸미기

나는/Sketcher

by 카펠 2020. 9. 13.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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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으로 입주하면서 분리수거함을 준비하는것은 필수적이었다. 
자취방에서는 그냥 대~충 큰 박스를 구해서 그 안에 칸을 나눠서 썼었는데, 

 

새집에선 새집에 어울리는

분리수거함이 있어야 하니까!

 

 

시중에는 이렇게 천으로 된 제품들도 있고

 

이렇게 플라스틱으로 된 녀석들도 있다. 

 

그렇게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은 것 같다. 

그래서 우리는 구매하기 전에 직접 눈으로 보고 결정하기로 했다. 

 

 

 

자 갑시다 이케아로!

 

갑분이케아

(갑자기 분위기 이케아)

 

 

이케아에 도착했다.

 

김아중 닮은 누나가 반겨준다.

 

 

 

여기저기 뒤져뒤져서 

앗!

드디어 찾았다.

소르테라!!!!

가격은 17,900원

그런데 이게 분리수거함+뚜껑의 가격이다.

하나의 세트의 가격이구나

 

 

한 세트가 이렇게 된다. 

내가 구입할때는 뚜껑과 본체를 따로 분리해서 구입했었다. 

그런데 온라인에서는 뚜껑과 본체를 같이 판매하고 있는 것 같다.

 

제품은 두종류이다. 

이케아닷컴에서도 판매 제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60리터와 37리터 두가지이다. 

 

가격은 결코 저렴한 편은 아니다.

그렇지만 견고하고 튼튼해보임에

지불할 의지가 있는 정도의 가격

 

 

구입완료!

 

 

집으로 바로가기전에 홍성으로 드라이브를 가자.

 

호두가 운전하면서 홍성으로 고고고~

 

노을

노을을 보자.

노을이 이쁘구나~

 

 

저녁 메뉴는 새조개

그리고 쭈꾸미!

 

맛있게 먹고 돌아갑니다~

 

 

뒷좌석에 짐이 가득~

 

 

오늘 이케아에서 구입한 물건들입니다.

오늘은 자고 다음날 생각하자.

 

 

다음날.

 

 

일부러 스티커를 안샀다.

이케아 분리수거함에 쓰는 스티커도 따로 판매를 하고있다.

 

달리덴 DALLIDEN 이라는 제품이다. 

6,300원정도에 판매하고 있다. 

 

 

그걸 굳이 살필요없이

그냥 스스로 그려야겠다고 생각했다. 

 

 

 

거실에 가져다놓고 작업시작.

프린터로 인쇄한 도안을 올려 놓고, 드로잉 시작.

 

 

 

종이를 담는 PAPER용 그림 그리기.

연필로 밑그림 작업

 

 

네임펜으로 밑그림을 따라 2차 드로잉

 

글자까지 도안 뒷면으로 그려놓고, 

여기서 끝낼까? 했는데

글자가 잘 안보여서

 

 

요렇게 마무리

 

다음은 플라스틱 차례.

 

여기에 플라스틱 봉지랑 페트 용기를 담을 예정

60L를 플라스틱에 사용할 예정

 

 

완료

 

 

작업 속도 가속을 위해

부스터를 마신다!

 

 

CAN을 그리기 시작

 

브루스 윌리스 형이 나오는 영화.

무엇일까요?

 

 

 

캔과 병은 디자인. 

마음에 든다.

 

 

레터링 색칠

 

 

작업이 종료되었다!!!!

 

 

 

 

호두야!

호두야 드디어 다했어.

완성했어!

다했어!!!!

 

 

호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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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_ㅋ

자는구나

 

 

완성된 제품을 배치해서 써보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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