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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락페스티벌week&T

락페스티벌 Week&T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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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에서 만든 Week&T 프로그램!
아래는 자세한 설명.

SK텔레콤의 이동통신 대표브랜드 T는 이동통신 산업을 넘어 고객의 일상 속에서 함께하고 긍정의 힘을 불어넣는 친구 같은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올해부터 ‘T와 함께 하는 즐거운 일주일’이란 테마로 ‘Week & T’를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친숙한 생활의 단위이자 가장 기본적인 시간의 단위 중 하나인 “Week (한 주)” 동안 우리 주변의 다양한 문화를 좀 더 가까이 좀 더 재미있게, 좀 더 특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레스토랑, 음악, 예술, 공연, 전시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문화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 Week&T 프로그램의 일환인 
Rock Festival Week&T!

TTL자봉단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우리의 역할은 간단하다.
1. 환경정화 활동.
2. 매일 MMS 10건 이상 전송!
3. 블로그에 후기 올리기.

잘 알고 있다. 너무나 간단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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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우리는 3일간의 짧다면 잛고, 길다면 긴 여정을 시작했다. 
날씨는 화창했다. 우리는 지산리조트 입구에서 팔찌를 발권받고,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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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리조트!

우축으로는 BIG TOP STAGE가 보였다. 실로 대단한 규모라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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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준비 완료된 BIG TOP STAGE

하늘이 너무 맑아서 오히려 조금 걱정을 했다는...
일단 중간쯤에 집결해서
티셔츠와 선물셋트를 받았다.
이건 그중 하나. 물에 적셔서 목에 차고 있으면 하루 종일 시원하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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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인혜


이후 우리는 CAMPING ZONE C로 이동
텐트를 쳤다. 군용 텐트에 비하면 정말 얼마나 편리한 구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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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뚝딱 건설중인 캠핑존

이렇게 텐트가 완성! 그리고 나선 첫번째 자원봉사활동.
그렇다. 우리는 락페를 즐기러 온 한무리의 들개들... 이전에,
TTL자원봉사단이었던 것이다. 
청소도구 까만 집게, 까만 쓰레기봉지를 들고 쓰레기 청소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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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3조! 열심히 청소하는 지욱이와 두레!

이나영 대장님이 주신 저 엄청나게 커다란 까만 비닐봉지. 각 조에 3장씩 할당되었다. 
'이걸 다 채울 수 있을까? 봉지 낭비 아닐까?' 라고 생각했던건 나 뿐일까?
그렇지만 이 생각은 완전히 기우, 기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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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구궁! 가득가득 찬 우리 자봉의 성과물들!

이건 단순히 관람객들의 문제가 아니었다. 쓰레기통의 수가 너무 적어서 솔직히 나라도 바닥에 버릴 수 밖에 없었을 것 같다. (하지만 미관상 쓰레기통을 잔디 중간중간에 설치할 수 없었겠지. 어려운 문제다.)
우리말고도 지산락페 STAFF들이 청소를 열심히 해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밖에!

자! 이제 열심히 청소를 한 우리들의 뜨거운 가슴을 가볍게 식히는 방법!
SKT와 함께 이 더위를 뿌셔뿌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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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후원사인 SK텔레콤에서 운영하는 T쿨링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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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쿨링존 앞의 FAN 앞에서 내 텐트메이트 지욱이!

3일간 총 6시간중의 청소중 그 첫번째를 마치고, 우리는 시원한 맥주를 마시고 싶었다.
하지만.. 쿠쿵!! 그랬다. 나만 몰랐다. 
지산밸리안에서는 현금사용이 금지되어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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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케 생긴 '쿠폰'을 구입해서 사용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 쿠폰사용에 대단히 부정적이었는데,
알아보니 부스에서 발생한 수익을 투명하게 관리하고자 하는 이유란다. 수긍한다. 부스에서 현금을 받는다면 많이 판매하고도 지산측에 자신들의 수익을 적게 잡아서 보고할 수 있겠지.
하지만,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첫째, 값을 올림해서 팔 수 있게 된다. 이말은 즉 백번 양보하더라도 100~900정도에 팔 수 있는, 혹은 팔고 싶은 물건이라도 1000원에 팔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이 경우에도 사람들은 비싸다는 인식을 하지 못할수도 있다. 왜? 화폐단위의 최저가 1천원 부터니까.
둘째, 돈을 적게 쓰려고 해도 이미 쿠폰화한게 아까워서(다시 환금하러 가기 귀찮아져서) 필요 이상으로 소비를 하게 된다. "어차피 쿠폰으로 바꾼거 그냥 다 써버지자" 라는 생각을 자연스레 하게 되는 것이다.
셋째, 이런 경우는 상당히 적겠지만 환금을 제때 못해서 쿠폰이 집에 가져가는 기념품화(?) 하는 현상이다. 지산 측에서 교환제한시간을 두는 것도 상당히 이해가 안 갔다. 현금과 1:1의 교환가치를 지니는데 ㅡ사람들에게 지산이 인심쓴게 전혀 아닌데ㅡ 왜 교환기간을 그것도 짧게 두는건지... 의도가 뻔히 보였다.
다른 락페나 기타 행사에서 선보였던 전자팔찌 제도를 사용하는게 어땠을까 싶다.

아무튼 우여곡절끝에 우리 3조! 조장 준걸이의 쿠폰으로 먼저 맥주를 마시기로 했다.
(나중에 쿠폰으로 갚기로 하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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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끝나고 먹는 맥주 한잔!
건배를 하고...
가만.. 자세히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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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너무 맛있어...
시원하게 맥주를 즐기고, 공연도 보고-
넓게 펼쳐진 잔디밭에서 잠깐의 여유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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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자리 따윈 필요없어! 나와 지욱이.

아래는 첫날 공연 사진들. 락페가 처음인 나에게 많은 깨달음을 준 그룹들.
개인적으로는 FALL OUT BOY의 음악이 정말 좋았다. 저절로 들썩들썩. 
방방 뛰는 내 모습이 어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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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피 / 카피머신 / 피아 / 크래쉬 / JIMMY EAT WORLD / FALL OUT BOY / WEEZER

이렇게 첫날 일정이 모두 끝났다.
밤에 ELECTRIC SESSION도 갔었는데- 카메라로부터 자유롭고 싶었기에 사진은 생략~
내일은 좀 쉬어야겠다. 오늘 힘들지만 재미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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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굿모닝- 아침을 우유와 시리얼로 해결한 우리들.
역시 양진모군의 공동구매는 탁월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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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저기 저 동서 콘푸라이트, 멸균우유가 없었다면 어땠을까?
아~ 영수증만 보는데도 또 먹고 싶다. 스..스윗어니언포테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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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라서 초췌한 3人

아침을 먹고 정신을 차렸으니, 오늘도 우리 TTL자봉들은 청소를 하러 간다.
자봉단 라운드티셔츠는 하루에 한벌. 총 세벌이 지급되었다. 
옷을 어떻게 빨아입어야하나 걱정했던 우리들에게 지급된 하루 한벌의 티셔츠.
갈아입고 집합장소에 집합.
어제 하루를 같이 보내니, 첫날보다 더욱 친해진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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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 단체사진 엇? 성진이가 없다! 
오전 청소를 끝냈다. 
그런데 배에선 꼬르르륵... 
역시 시리얼+우유로는 자봉에너지를 100% 충전 할 수 없단 말인가!!
그래서 결정한 점심 메뉴가 삼겹살! 
꽤 멀리까지 내려가야 했지만, 가게문이 닫혀서 한참을 기다렸지만,
이걸로!! 첫째날 물만 마신 주린 내 배는 구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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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삼겹살 덕분에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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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을 기다리면서 &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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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계산도 확실히! (돈을 찾고 기뻐하는 혜진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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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입으로 돌아가기는 좀 아쉽지! 성진사단의 뻥튀기 삼매경!

숨 좀 돌리고, 이한철과 런런런어웨이즈 감상 그리고, 오후맞이 대청소!!
모두들 열심히한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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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큰 성과물도!

청소를 열심히 했으니, 이제 즐겨야지!
지산락페의 둘째날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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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의 방식으로ㅋㅋㅋ

마지막 베이스먼트 쟉스. 문화적 충격! 
당신들의 무대 잊지 못할꺼야.
오늘 요약. 
삼겹살 / 문자전송 / 베이스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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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과 런런런어웨이즈 / 델리스파이스 / 김창완 밴드 / BASEMENT JAXX












이제 시간은 흘러 어느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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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일정을 마감해햐하는 마지막 3일쩨. 
어제 먹다 남은 시리얼로 아침을 떼우다. 아침따위 아무래도 좋아. 끝나버린다구..

오늘 우리가 청소한 구역은 이쪽. 수영장이 있는 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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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그다지 맑지만은 않았다.

짙은의 공연을 보았고, 장기하의 공연을 보았다. 장기하와 얼굴들은 개인적으로 내가 알고 있는 몇 안되는 
라인업중의 하나였다. 그래서 관심을 갖고 봤고, 모든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었다. 흐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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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와 미미시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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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왜 장기하 3개보다 미미 1개의 크기가 더 큰거지? 
관심의 정도? 
(미미시스터즈는 곧 있었던 싸인회에서 하트모양의 도장을 찍어주었다고 한다. 재미있었다ㅋㅋ)

곧 있었던 6번째 마지막 청소- 주차장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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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섭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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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도 마지막!
아.. 물폭탄 설명을 깜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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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은 SKT에서 제공하는 T쿨링존의 히어로. 
이 조감도에서 가장 좌측에 있는 저게 바로 물폭탄. 시간이 되면 빠앙~ 소리가 나면서 발사된다.
맞아보면 알겠지만 정말 시원하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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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조 모이는 것도 마지막. 섭섭해.

총 두번 제공된(공식? 비공식?) 맥주를 끝으로 우리는 해단식을 했다.


돌아보면 
좋았었던 추억도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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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노프 홍보용 포토월에서

저절로 웃음짓게 되는 순간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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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 귀여운 강아지도 Week&T 아이스 손수건을!

그리고 함께한 평생 가져갈 잊지못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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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뒤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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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2009 지산밸리-

마지막날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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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 장기하와 얼굴들 / 요조 / JET / OASIS










PostScript :)
집에 와서 Ttime 사이트에 접속해보았다. 
내가 자원봉사 기간동안 수행했던 MMS 전송. 
그 결과를 확인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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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낸 다섯건이 저기 저렇게 올라가 있었다.
그밖에 50인의 TTL자봉단이 올린 MMS들이 Cafe Ttime에 올라가 있었다.
왜 다섯건인지는 모르겠다. 나는 분명 10건 이상씩 보냈는데^ㅡ^;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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