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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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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7] 새로생긴 인연들과 뉴욕 어슬렁거리기 한시간을 걸어서 새벽 1시47분에 숙소에 도착했다. 엄청 늦게 잤다는 이야기이다. 일어나는것도 늦었다. 잠을 푹 잤고 오늘은 오늘의 새로운 출격준비를 시작해야했다. 클모에서 산 셔츠와 양말들, 그것들을 착장하고 출격. 오늘의 이동루트 부시윅 Bushwick 부시윅은 힙스터의 도시다.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마지막 날, 나는 힙스터의 동네 부시윅을 돌아다니기로 결정했다. 그렇게 내 시간을 보내고 이후엔 어제 만난 친구들과 만난다. 11시20분에 숙소를 나와서 언더그라운드를 이용해 카페에 가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부시윅에는 실력있는 에스프레소들도 많이 있기 때문이다. 날씨가 너무 좋다. 걷기에 환상적이었다. Kávé Espresso Bar 수제 커피, 바게트 샌드위치, 페이스트리, 정원 파티오가 있는 트렌디하고..
[뉴욕5] 소호, 부시윅에서 그림 그릴 준비 그리고 하우징 웍스 드디어 Drink and draw에서 그림 그리는 날. 이젠 시차가 적응 된 것 같다. 적응이 다 되니까 떠나야할 때가 오고있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어제보다 1시간 일찍 출발할 수 있었다는게 위안이라면 위안일까. 오늘의 이동경로 숙소에서 일어나서 소호로 갔다가 다시 Bushwick으로 돌아오게 된다. 길거리 풍경 잠을 잤던 이층침대. 매우 만족스러웠던 숙소. 집을 Renovation하기 위해 부숴놓았다. 오랜만이야 카마로. 그것도 노란색 카마로. 뉴멕시코 여행때 빌렸던 그 녀석과 같다. 뉴멕시코 여행기는 여기를 참조하자. [미국5] 후회와 흥분 사이 Albuquerque 한번을 갈아타고 앨버커키에 도착했다. 밤 열두의 작은 앨버커키 공항. 내려진 셔터의 상점들이 나를 반겼다. Welcome to 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