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1] 비행부터 달랐던 여행 - 암스테르담행 대한항공 비즈니스 여행기
비행부터 기대되는 장거리 여행이 있을까. 비행기로 떠나는 여행은 늘 기뻤긴 하지만 오랜 비행시간에서 오는 공포감도 늘 함께였었다. 그러나 이번 여행은 아니었다.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을 예매했기 때문이다. 모아놓은 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편도 62500마일로 티켓을 구입했다. 에디터의 왕복티켓과 와이프의 왕복 티켓까지 26만 마일을 사용했다. 같은 구간 티켓을 현금으로 구입하면 948만원이 된다. 효율이 좋은 마일리지로 저렴하게 예매할 수 있었다.171.9달러를 결제했다. 공항세 유류세 등을 포함해서 한사람당 50만원정도 결제했다. 배우자도 함께 만든 대한한공 카드로 모았기에 내가 모은 마일리지의 5만여 마일리지를 보내주는 것 만으로 각각의 폰으로 결제를 진행했다.좌석이 프레스티지 스위트로 나와있다. 기..
넓은 세상 속의/Trip to Spain 2023
2024. 4. 5. 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