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2인 캠핑지, 평창 산너미 목장 2박 3일 즐김의 기록 #4
산너미 목장 시리즈 마지막 포스팅. 시작합니다. 둘째날 저녁 also known as the highlight 시간이 되었다. 불을 다시 세팅해주고 오늘의 저녁 우대갈비를 즐길 준비를 하자. 집게와 가위와 와사비/소금/등등의 각종 시즈닝을 놓고 온 관계로 기프의 나이프가 이대신 잇몸으로 활약해주기로 한다. 젓가락도 다 놓고오고. 근데 일계양득 젓가락 저거 무야? 기프꺼구나. 실향민같이 불을 붙이고 있는 나. 왜케 굽어있니 ㅋㅋ 장모님이 사주신 신창원st 셔츠다. 드디어 개시했다. ㅋㅋ 정식 명칭은 플로럴 셔츠 바이 제이엠 Floral shirt by JM (Jang Mo) 완판날까 조심조심. 맨 처음 두개의 갈비대는 장작구이로 먹어보기로 한다. 어떤 스타일이 가장 맛있을지!? 장작구이의 비쥬얼은 따라갈 ..
나 그리고 나의/추억_reminiscence
2021. 10. 29. 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