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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순환 그리고 팍스 아메리카나 팍스 로마나는 로마의 200년동안의 절대평화를 의미합니다. 당시의 사회, 경제적 평화는 황제가 아무런 호위없이 대중 목욕탕에서 목욕을 즐길 수 있을 만큼 강대했다고 합니다. 옥타비아누스가 군사력과 재정을 장악하고 개혁정치를 실시하여 제국 번영의 기반을 마련했던 것처럼, 오늘날의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자유무역’을 제창하고 국제사회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국에 의한 팍스 아메리카나는 앞으로도 계속될까요? 역사는 순환합니다. 로마의 경우를 보면 어느정도 그 의문의 해답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로마에 영원한 평화는 없었습니다. 군국주의국가인 로마는 전쟁을 할 수 없자 검투사들의 전쟁놀이를 통해서 욕구를 해소하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팍스로마나는 오랜 평화기간의 지속, ..
삼성SDS 잡톡 어떤분의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 삼성SDS의 신입사원 김은희 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ㅋㅋ 평소, SI 업체로의 취업을 희망하고 있었고, 그 중 업계 1위인 SDS는 저에게 있어 꿈의 직장이었죠. 꿈의 직장 SDS에 당당히 입사하시고, 후배(?)들을 위해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 김은희 님을 보니, 부럽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너무너무 멋지더군요. 말씀도 어찌나 재미있게 해주시던지ㅋㅋㅋ 저도 내년엔 꼭 SDS에 입사하여 저렇게 멋진 삼성맨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더욱 간절해 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학교의 졸업하신 선배분들을 통해, SDS 의 정보를 얻기는 했지만, 뭐랄까요. 별거 없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니... 쩝^^;; 그래서 이렇게 잡톡을 통해 저에게 실로 도움이 되는 좋은 정보와 팁을 얻기 위해 참여했답니다..
정보처리기사 정보처리기사- 2008년 겨울방학동안 공부했다. 그러다가 개강전날 필기시험을 보고 나서부터는, 학기중에 실기공부를 했지. 컷트라인은 60점. 시험 시간은 무한대. (정말 시험시간은 무척이나 길다)
[비전선포식] 오늘의 일정 & 참석 후기 비가 많이 온다. 그것도 엄청나게 많이 온다. 하필이면 오늘, 비전선포식날. 물론 행사는 실내에서 하겠지? 두근두근 찾아가는 길 오늘의 행사 일정 윤증현 장관님이 오시는구만. 갔다와서 이 글에다가 후기를 써야겠다. 14:00 대한상공회의소. 엄청난 규모였다. 서울역 앞에 있었지. 시간을 넉넉히 잡고 가서 30분 정도 기다렸다. 15:00 행사의 시작. 초청인사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맨 앞줄에 앉았던 나. (뭘 그리 가까이서 보고 싶었던 걸까?) 윤증현 장관이 들어왔고 기자들의 카메라 집중세례가 이어졌다. 우리은행장, 기업은행장 등 기억나는 참석자만 해도 재계에서는 어마어마한 사람들이었다. 신영일 아나운서의 사회로 행사는 시작되고 식순대로 황영기 회장의 인사와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의 기념사가 이어졌다. 예..
[영삼성] 잡톡 '삼성토탈'편 선정! 우와- 물론 성의를 다해서 썼지만, 난 관련 전공자도 아닌데 뽑혔다. 아래는 내가 쓴 원문. 안녕하십니까! 삼성을 꿈꾸고, 삼성을 향하는 세종대학교 컴퓨터공학과 4학년 윤동준입니다. 미래에 대해 불안하고, 확신이 서지 않는 지금, 2009년 여름방학을 열정적으로 보낼 수 있는 에너지를 유명선 주임님을 통해 얻고 싶습니다. 막연한 취업 전략이 아닌, 삼성토탈에 대해 집중적으로 듣고 미리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삼성SDS 신입직원님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예전에 한번 하고 지나갔던 것 같다. 이번주 금요일. 삼성에 대해, 삼성토탈에 대해, 직장생활에 대해 알아보고 오자.
비전선포식 초청! 경제대장정의 선행사로 비전선포식이 있었는데, 이메일로 참석의사를 알리는 것이 있었다. 한울빛도서관에서 열악한 인터넷환경과 싸우던중 해당 문자를 받고 힘들게 이메일을 보냈다. 그리곤, 초청대상으로 선정! 하지만, 비전선포식 선정자가 본 행사에 까지 선정 확정된것인지는 아직 모르겠다. 날짜는 7월 9일 화요일. 장소는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 나중에 문자가 왔다. 비전선포식 참석복장 : 정장, 긴바지, 카라있는 상의 가능. 반바지, 모자, 라운드티 X 흠.. 내일 나의 복장은 청바지에 폴로티다. 머리..괜찮으려나..ㅠㅠ
경제대장정 신청! 경제대장정을 신청했다. 아직 다른걸 생각할만큼 나 자신이 완성되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이번 방학때는 대외활동을 활발히해서 다양한 사람, 다양한 생각들을 만나고 싶다. 다행히도 나는 운은 꽤 좋은 편이니까, 1차 추첨은 통과할 수 있지 않을까? 막연한 기대를 걸어본다.
토익점수 변천사 2008년 4월 - 795 2008년 6월 - 820 2009년 5월 - 835 1년동안 아무리 시험을 안봤다지만 15점밖에 안올랐다.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그래도 한가지 다행인건, 꾸준히(?) 상향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거다. 요즘엔 기업에서 점수의 변화추이까지도 본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출처가 정확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수긍이 간다. 노력하는 모습을 본다는 이야기겠지. 여기서부터 시작이다. 목표가 있으니까 조금씩이라도 계속 올리자! 어휘에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