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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다.
이거 정말 장난이 아니네...
주말이던 공휴일이던 6주동안 출근이 계속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기 시작했다.
4주중의 하루가 아니라 정말 아예쉬지 못할 것 같다...
일요일이다.
책임님은 로드테스트를 나가시고 나는 사무실에 남아서 시료와 싸움했다.
눈에 익어가는 사무실 풍경.
하나씩 들어오는 아기자기한 디자인.
그래 결정했다!!!
오늘은 사무실에서 발견한 소소한 디자인 요소중 극히 일부에 대해 알아보자.
높은 높이와 좁은 폭으로 업무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전형적인 수다용.
스툴은 또 어떤가.
앉았을때 느껴지는 편안함! 예쁜디자인은 보너스
칠판은 뭐 적혀있진 않았지만 한번 가려봤다 (feat. Aviary)
원래는 귤, 바나나 등 과일이 가득 차있었는데..
텅 비어버렸네.
뭐.. 이것도 나름 느낌있네!
옆엔 sipsticks, teabag ...
아 정말 마렵구나.. ㅋㅋ
급하지 않은 나도 이 앞에 서면 왠지 서둘러야할 것 같은 느낌
하지만 눈여겨보아야할 건, 남녀가 하나의 네모안에 같이 그려져있다는 것!
즉 화장실에 남녀 구분이 없다.
남성용 길다란 소변기를 쓰지않고 그걸 대신 이렇게 깊은 좌변기로 커버했다.
설마..항상 앉...앉아서
적으려고 보니까 아직 몇개 못 모았네.
일기개념이 아니라 주제를 잡아서 글에 보충을 하는 식으로 해야겠다.
일단은 여기까지.
왜냐하면......
아직 적응이 다 되지 않아서인지 오후 여섯시 전후로 급 피곤해짐.
졸다가 이제 자러간다.
아직 티비를 한번도 켜보지 않았다. 휴일은 언제 주나요. 조식돼지 되는중.
이거 정말 장난이 아니네...
주말이던 공휴일이던 6주동안 출근이 계속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기 시작했다.
4주중의 하루가 아니라 정말 아예쉬지 못할 것 같다...
일요일이다.
책임님은 로드테스트를 나가시고 나는 사무실에 남아서 시료와 싸움했다.
눈에 익어가는 사무실 풍경.
하나씩 들어오는 아기자기한 디자인.
그래 결정했다!!!
이 길죽길죽하게 생긴 테이블은
높은 높이와 좁은 폭으로 업무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전형적인 수다용.
스툴은 또 어떤가.
앉았을때 느껴지는 편안함! 예쁜디자인은 보너스
칠판은 뭐 적혀있진 않았지만 한번 가려봤다 (feat. Aviary)
이건 과일바구니.
원래는 귤, 바나나 등 과일이 가득 차있었는데..
텅 비어버렸네.
뭐.. 이것도 나름 느낌있네!
옆엔 sipsticks, teabag ...
꽉찼을땐 이런 모양!(다음날 다시채운 바구니로 다시 ㅋㅋ)
누구나 보면 미소짓게 될 화장실을 뜻하는 픽토그램.
아 정말 마렵구나.. ㅋㅋ
급하지 않은 나도 이 앞에 서면 왠지 서둘러야할 것 같은 느낌
하지만 눈여겨보아야할 건, 남녀가 하나의 네모안에 같이 그려져있다는 것!
즉 화장실에 남녀 구분이 없다.
남성용 길다란 소변기를 쓰지않고 그걸 대신 이렇게 깊은 좌변기로 커버했다.
적으려고 보니까 아직 몇개 못 모았네.
일기개념이 아니라 주제를 잡아서 글에 보충을 하는 식으로 해야겠다.
일단은 여기까지.
왜냐하면......
아직 적응이 다 되지 않아서인지 오후 여섯시 전후로 급 피곤해짐.
졸다가 이제 자러간다.
아직 티비를 한번도 켜보지 않았다. 휴일은 언제 주나요. 조식돼지 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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