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다

런던 올림픽은 최초의 소셜 올림픽이라고 불립니다. 2008 베이징Beijing 올림픽 당시 전세계의 트위터 이용자는 20085백만명, 페이스북 이용자는 1억명이었으나, 금번 2012년 런던 올림픽이 펼쳐지고 있는 시점에서는 트위터 14천만명, 페이스북 9억명 등으로 각 3, 9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또한 올림픽을 즐기는데 있어 새로운 테크놀로지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눈으로 보는 현실에 가상현실을 접목시킨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도 현실화되어 우리는 중국의 쑨양선수가 세계 기록을 몇초나 앞당기고 있는지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한국의 방송사가 선보인 다트피쉬라는 기술을 통해 우리는 한국의 핸드볼 대표팀이 상대팀의 골대에 꽂아 넣은 공의 궤적도 볼 수 있습니다.


<사진 1 - 선수들의 움직임을 역동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태블릿의 발전과 3G/4G로 불리우는 초고속 무선통신망이 갖춰진 뒤 처음 열리는 올림픽이기 때문에 더욱 세상의 주목받고 있는 런던 올림픽, 그렇기에 이런 테크놀로지의 발전에 따른 올림픽의 변화를 놓치면 올림픽의 절반은 놓치는 셈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직접 경험해 본 올림픽 SNS

이번 올림픽 기간, 저의 가장 큰 목표는 올림픽 축구경기를 보는 것이었는데요. 과연 준결승은 언제 시작되는 것일까요?


<사진 2 – 런던 2012 공식 어플리케이션 >


<사진 3 – 유용한 팁도 함께>

별도로 찾아보려고 하지 않아도 알림Notification 창에 떠있는 내용을 읽으면 되겠네요. 트라이애슬론 경기가 진행되는 코스의 90%는 티켓이 필요하지 않으니 무료로 볼 수 있다는 팁도 함께 주는군요.

 

영국의 국영방송 BBC가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은 런던 올림픽 경기를 하루 24시간 생중계해줍니다. 어도비Adobe HTML5 개발 프레임워크Framework인 폰갭PhoneGap으로 만들어져 플랫폼에 관계없이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TV에 자유롭게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4 – BBC의 런던올림픽 어플리케이션>

 

덕분에 일본과 멕시코의 준결승을 보러가던 중에도 저는 갤럭시S3로 영국이 최초로 트라리애슬론에서 금메달을 따는 감동적인 장면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영국의 언더그라운드Underground에선 불가능합니다. 우리나라만큼 대중교통에서 3G/4G네트워크가 잘 갖춰진 나라는 세상에 없으니까요. J)

 

또한 SNS에 있어서도 IOC는 선수들의 트위터의 이용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올림픽 참가 선수들의 SNS를 한 곳에 모아 hub.olympic.org로써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진 5 – 우리나라 선수의 이름을 쳐보세요>

 

올림픽은 엑스포Expo나 피파 월드컵 FIFA Worldcup과 더불어 세계 3대 빅 이벤트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올림픽은 스폰서, 선수, 국가에게 브랜드 가치 상승이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우리 삼성도 활발히 올림픽 마케팅을 펼치고 있죠.


<사진 6 – SNS를 통한 삼성의 올림픽 마케팅>

 

! 이런 여러 생각들을 하는 사이 저는 웸블리 스타디움Wembley Stadium에 도착했습니다. 8만이 넘는 인파가 운집한 웸블리는 떠나갈 듯 요동치고 있습니다.


<사진 7 – 8만이 넘는 인파 들끓는 웸블리!>

 

 

웸블리라는 유서깊은 경기장에서 열리는 경기를 관람하게 된 전세계의 스포츠팬들의 열기가 제 가슴을 뛰게 만듭니다.


<사진 8 – 정말 치열했던 경기>

경기는 정말 박진감 넘쳤습니다. 멕시코를 응원하던 사람들의 열렬한 축제의 한가운데서 빠져나온 저는 또다시 갤럭시 S3를 켭니다. 직접 경기장에 가진 못해서 아쉽지만, 바로 이어지는 한국과 브라질의 축구경기를 실시간으로 감상하면서 아쉬움을 달래야겠습니다.



<사진 9 – 이기는 편 우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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