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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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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물길 캠프단 3-4일차 (8월 7일-8일) DAY 3 안태리 - 작원관지 - 삼랑진 - 콰이강의 다리 - 평촌리 다리 - 밀양 영화학교 - 하남읍 - 길곡 - 남지리 창녕에서 바라본 낙동강은 조금 오염된 모습이었다.저녁의 영상물 시청시간에 대북교육 비디오를 봤다. 그린물길캠프단의 성격과 맞지 않는 것 같다.대장님께서도 실수라고 말씀하셨다. 창녕의 남지초등학교에서 자게됐다. DAY 4남지리 - 창아지마을 - 박진전쟁기념관 - 유어읍 - 유어초등학교 - 우포늪 - 생태관 - 구지면 대구에 사는 재규도 모르는 곳이다. 그야말로 대구의 외곽. 대구 달성의 구지초등학교에서 잤다.
그린물길 캠프단 1-2일차 (8월 5일-6일) 8월 5일. (DAY 1) 설레이는 마음으로 집합. 보급품을 지급 받고, 그리곤 출정식을 했다. 출정식이 끝나고 낙동강팀과 영산강팀이 갈라졌다. 1, 3, 5, 8, 10, 12조는 낙동강으로, 2, 4, 6, 7, 9, 11조는 영산강으로 가게되었다. 스탭중에서는 오동이만 영산강으로, 나머지 4명은 낙동강팀으로 가게되어서 조금 고개가 갸웃해졌다. 버스를 타고 대구에서의 출정식에 참석했다. 이곳에서 우리는 우리가 10박 11일동안 함께할 자전거를 만날 수 있었다. 새 자전거를 조립하고 출정식에 협조 후,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 (여기서 드디어 영산강팀과 갈라졌다. 오동아 3일뒤에 봐.) 오늘의 최종 목적지. 을숙도로 이동. 버스에서 우리조는 다른조보다 훨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었다. 을숙도..
웅구 동아일보 기사 세상 속으로 765km 여행… 자폐 청년의 ‘자전거 천국’[동아일보] ■ 23세 황웅구 씨 두바퀴 사랑 “보고 싶다” “만나고 싶다”. 누군가는 수백 번 수천 번 했을 말. 하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20여 년 동안 한 번도 하지 못한 말이기도 하다. ‘자폐성 지적 장애.’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자폐는 많은 이의 삶을 옭아맨다. 청년 황웅구 씨(23)도 그랬다. 3세 때 자폐 판정을 받았다. 그 후 세상과 담을 쌓기 시작했다. 좋아도 좋다고, 싫어도 싫다고 말하지 못했다. 황 씨는 유독 동그란 바퀴를 좋아했다. 거리를 지날 때 자동차나 자전거에 달린 바퀴를 한참을 바라보곤 했다. 6세 때 아버지를 졸라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다. 신기하게도 자전거를 탈 때만큼은 즐거웠다. 집 근처 길을 달리다 논..
경제대장정 안녕- 경제대장정 결국 고민고민고민고민 끝에 취소 신청했다. 김정모 팀장님께 보낸 이메일 전문. 경제대장정 안녕- 다음에 만나요 꼭- JA Korea, 경제대장정!
경제대장정 조편성 11조가 됐다. 하지만 자전거 국토대장정과 날짜가 겹쳐지면서.. 어떻게 할까나... 아래는 홈페이지 공지사항. 안녕하세요. Value-up Korea, 경제대장정을 담당하는 JA Korea 김정모입니다. 어느덧 7월도 마지막 주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아시는 바와 같이 8월은 Value-up Korea, 경제대장정을 떠나는 달입니다.많은 것을 궁금해 하시리라 여기며 아래 사항을 안내해 드립니다. 1. 경제대장정 일정 : 8/11(화)~8/15(토), 4박 5일 *8/11(화) 오후 1시30분까지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으로 집결 *장소안내는 아래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korcham.net/kcci/Location/CIN11101.asp *8/11(화) 행사장 입장은 오후 1시부터 가능..
락페스티벌 Week&T를 다녀와서 SKT에서 만든 Week&T 프로그램! 아래는 자세한 설명. SK텔레콤의 이동통신 대표브랜드 T는 이동통신 산업을 넘어 고객의 일상 속에서 함께하고 긍정의 힘을 불어넣는 친구 같은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올해부터 ‘T와 함께 하는 즐거운 일주일’이란 테마로 ‘Week & T’를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친숙한 생활의 단위이자 가장 기본적인 시간의 단위 중 하나인 “Week (한 주)” 동안 우리 주변의 다양한 문화를 좀 더 가까이 좀 더 재미있게, 좀 더 특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레스토랑, 음악, 예술, 공연, 전시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문화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입니다.그 Week&T 프로그램의 일환인 Rock Festival Week&T! TTL..
TTL 자봉단 선정! TTL자봉단을 지원하고 블로그에 "락페스티벌week&T"이라는 폴더를 만들면서도, 될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마감일에 다시 들어가보니 611명이 지원해있었다. 50명을 선발하는데 말이다. 경쟁률 : 50명 모집 / 611명 지원 = 12 : 1 물론 모두 성심성의껏 글을 작성한 건 아니었다. 모두 살펴본건 아니지만 짧게 한마디만을 써놓은 사람도 있었도, TTL정회훤이 아닌데도 지원한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개중에는 정말 멋진 아이디어와 실력을 보여준 사람도 있었다. 바로 이분 당첨자 발표날... 폰이 침묵하고 있었다. 또다시 초조해지기 시작했고, IT서포터즈 때와 같은 불길한 기분이 스멀스멀 들기 시작했을때. 반포기 상태로 사이트에 접속해서 목록을 훑어내려가기 시작했는데..우와- 내 이름이 있다. 밀..
경제대장정 최종 선발 이제 조금 상황이 복잡해졌다. 자전거 국토대장정에 따라... 고민이다.
제1기 대학생 자전거 그린물길 캠프단 모집 스펙업 카페에서 이런 내용을 발견하고 망설이지 않고 지원했다. 날짜가 경제대장정이랑 아슬아슬하게 안 겹친다. (자전거 국토대장정이 8월 10일에 끝나고, 경제대장정은 8월 11일에 시작) 하루차이라니, 경제대장정에서 미리 발대식이라도 하는 날에는 대략난감이다;; 100명의 선발인원. 열심히 지원서를 작성해서 올렸다. 이번엔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있는 분들은 7월 22일까지니까 서둘러서 지원하시면 될 듯. 아직 시간이 많다^ㅡ^;
락페스티벌 TTL 자원봉사단 모집 (~0716) SK텔레콤 T월드에서 TTL 자봉단을 모집한다. 응모하기 : http://ttime.tworld.co.kr/Rock/ 나도 응모했다. 50명안에 들어갈 수 있을까? 열심히 글 썼으니 기대해봐야겠다. (아! TTL정회원이 아니면 응모할 수 없단다. 정회원은 SKT유료회원을 의미함) 아래는 자세한 정보. Jisan Valley Rock Festival 2009 공식홈페이지
[비전선포식] 오늘의 일정 & 참석 후기 비가 많이 온다. 그것도 엄청나게 많이 온다. 하필이면 오늘, 비전선포식날. 물론 행사는 실내에서 하겠지? 두근두근 찾아가는 길 오늘의 행사 일정 윤증현 장관님이 오시는구만. 갔다와서 이 글에다가 후기를 써야겠다. 14:00 대한상공회의소. 엄청난 규모였다. 서울역 앞에 있었지. 시간을 넉넉히 잡고 가서 30분 정도 기다렸다. 15:00 행사의 시작. 초청인사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맨 앞줄에 앉았던 나. (뭘 그리 가까이서 보고 싶었던 걸까?) 윤증현 장관이 들어왔고 기자들의 카메라 집중세례가 이어졌다. 우리은행장, 기업은행장 등 기억나는 참석자만 해도 재계에서는 어마어마한 사람들이었다. 신영일 아나운서의 사회로 행사는 시작되고 식순대로 황영기 회장의 인사와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의 기념사가 이어졌다. 예..
비전선포식 초청! 경제대장정의 선행사로 비전선포식이 있었는데, 이메일로 참석의사를 알리는 것이 있었다. 한울빛도서관에서 열악한 인터넷환경과 싸우던중 해당 문자를 받고 힘들게 이메일을 보냈다. 그리곤, 초청대상으로 선정! 하지만, 비전선포식 선정자가 본 행사에 까지 선정 확정된것인지는 아직 모르겠다. 날짜는 7월 9일 화요일. 장소는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 나중에 문자가 왔다. 비전선포식 참석복장 : 정장, 긴바지, 카라있는 상의 가능. 반바지, 모자, 라운드티 X 흠.. 내일 나의 복장은 청바지에 폴로티다. 머리..괜찮으려나..ㅠㅠ
경제대장정 신청! 경제대장정을 신청했다. 아직 다른걸 생각할만큼 나 자신이 완성되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이번 방학때는 대외활동을 활발히해서 다양한 사람, 다양한 생각들을 만나고 싶다. 다행히도 나는 운은 꽤 좋은 편이니까, 1차 추첨은 통과할 수 있지 않을까? 막연한 기대를 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