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 그리고 나의/일상_everydaylife

WIS에서의 Smartphone 구경~

728x90

성훈이와 함께한 WIS. 벌써 2년째다.
그 사이에 많은 것이 바뀌어 있었다.
SKT Booth나 KT Booth가 주를 이루고 있었고
여러 종류의 스마트폰을 만져볼 수 있었다.

RIM BlackBerry BOLD 9000



느낌좋은 쿼티패드. 안타까운 화면비율.



모토로라 XT800W



느낌은 나쁘지 않은데, 카메라 500만 화소, 480x800해상도.
XT720에 비하면 확실히 마이너모델.

SKY 시리우스



전시된 기계들은 왜 그러지? 분명 사양은 높은데 엄청 버벅이는 느낌.
SKY 시리우스가 특히 그랬다. 스카이 UI도 그다지..

LG 옵티머스 Q



 부러운 건 쿼티자판. 약간 아쉬운 두께.

그리고 무려 3G의 내장메모리. 무한대의 어플을 설치할 수 있겠다. 이점은 정말 부럽다.


LG.. 해외모델 뭐시기..




LG CYON




이것도 뭐랄까, 슬림하긴 했지만 임팩트가 없었다.


삼성전자 웨이브폰



삼성전자의 웨이브폰. 바다OS를 탑재~
의외로 반응속도가 좋았기에,
성훈이와 나는 대만족!

그렇지만 애플의 UI를 99% 모방한 듯 보였기에, 크게 실망~
삼성만의 독창성을 갖는게 장기적으로도 좋을 듯 한데,
대체 언제쯤!!


Sony Ericsson X10 (레이첼) 



여기서부터는 전시가 끝나가는 관계로 많이 살펴보지는 못했지만,
레이첼만의 UI가 분명히 있다고 들었는데,
어찌 들어가는지 알 수가 없어서 직접 접해보지 못했다.
아쉽다. 으으.


HTC HD2




윈모 6.5
성훈이가 기대하는 제품.
디자인 진짜 맘에들고 깔끔!
내 스타일이다.
SKT 업무 종료 전이라서 몇 번 만져보지 못했다.
아쉽다!!

HTC Desire



대만 회사지만 HTC의 기술력과 디자인 감각(디자이어의 디자인은 온전히 구글의 것일지도 모르지만)이 좋다.
과거부터 소리없이 강했지만,
이제는 Desire와 HD2를 통해 한국시장을 점령해 나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WIS가 아닌 국내 스마트폰 전시회로 비춰질말큼 부스간 격차가 컸는데,
대체적으로 최근 많은 이슈를 몰고 다니는 스마트폰, 특히 향후 출시될 주력 모델들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