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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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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2] 2011년의 간사이 여행 (나라 Nara) 항상 여행을 가면 나는 아침에 매우 소홀하다.천성이 게을러서 그런가.. RealFeel 섭씨 35도 오늘 아침은 일본 새우깡 / 물도 충전이걸로 늦은 아침을 떼웠다.오늘의 여정은 오사카성과 나라. 오늘 역시 어제처럼 무더운 하루가 될 것 같다.그럼 나가보도록 할까.첫날 깔끔한 잠자리를 제공했던 한인민박 감사합니다. 안녕~ 오늘의 상태는 맑음? 살 태박 쪘다. 오사카의 아침은 맑고,깨끗하고 단아했다. 횡단보도 / 이쁜 가게 / 오래된 건물날씨는 찌는 듯 덥고,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다.즉, 선글라스를 쓰기에 최적의 날씨!! 코니텔에서 빌렸던 자전거다.이 자전거로 평지 위주의 오사카를 산책헀다. 자넌거를 타기에 최적화 되어있는, 깨끗한 일본의 길거리. 가볍게 오사카 성만 구경하고 nara로 이동하기로 했다..
[일본1] 2011년의 간사이 여행 (오사카) 처음 갔었던 일본.그 기록.혼자 가는 여행에 대해 순수했던 시간들. *About the trip- 이용항공 : 제주항공- 환율 및 예산 : 55,000 에 환율은 1420.71!!!! (₩781,390)- SKT 일본 데이터무제한 7 이용 아마 영영 잊혀지지 않을 시간들. 사실 전혀 계획없이 왔기에, 오늘 잘 숙소부터 알아봐야했다. 그런데 공항에서 말을 걸어주신 누나들 3인방 덕분에, 스스로 알아볼까, 추천해 주신 곳에 갈까 고민하다가 이것도 인연인데.. 추천해 주신 곳에 가기로 결정했다. 이렇게 손수 뽑아오신 '올컬러 찾아가는 길' 여행전에 이렇게 잘 준비해서 오는건 좋은 자세라는 생각이 들었다.처음 느껴보는 일본의 날씨는 푹푹찌는 무덥고 습한 날씨~ (이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습하다는 건 몰랐다)간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