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는 2012 런던 올림픽 기간동안 Samsung Global Bloggers로 활동할때 내가 작성했던 article들에 대해 기록하고자 한다.

사실 인터넷 상의 article들은 원본-복사본의 개념이 없이 복사가 가능한 특성이 있다. 


그래서 항상 내용 자체를 복사해서 확산시키는 방법보다는, 원본을 링크하는 것이 가장 좋다. 원작자에 대한 권리의 침해에 대한 문제가 가장 크고, 

두번째로는 혹시 내용이 변경되거나 했을때의 tracking이 복사본들은 불가하다는 것에 있다. 그래서 잘못된 글을 확산시킬 수 있다. 


자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이 글의 원본은 회사 사내네트워크에 있고, 여러 채널을 통해 release된 만큼 일반 인터넷상에도 있다. 


여러 군데에 분포되어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언제 어떻게 사라질지 모르는 상황.


MSN과 제휴하여 생성되어 운영되었던 UK의 글로벌 블로거 홈페이지는

이렇게 되었고,




이미 네이버를 통해 나갔던 기사는 



이걸 클릭하면



날아갔어 ㅋㅋㅋ

이럴 줄 알았어 이럴줄 ㅋㅋ


그래서 내 블로그에도 박제를 해놓기로 한다. 

당시 기억나는 에피소드들도 있으면 더 추가하기도 하구.


때는 2012년 봄.

다른 여느날과 마찬가지로 회사에서 점심을 먹고 사무실로 돌아왔다. 


회사 싱글에 공지글이 뜬다.


이번 여름은 영국에서 즐기자?

이런거였던 걸로 기억.


원래는 저런거에 지원할만한 패기도 없고, 의지도 없었던 나는,

당연히 그냥 웃어넘겼지만 김기남 책임님이 "저걸로 런던에 한번 가봐봐"

라면서 말씀해주셨고ㅡ 그 한마디에 지원서만 받아놓고 있던 나는

집에서 지금 이 책상에 앉아서 접수 마지막 날 지원서를 작성하게 된다.


찾아보니 아직 작성글이 있네.


SOVIS? 저게 뭐지? 

아 . .




이런거였네. 

2018년 현재 검색해보니, 역시 관련된 글은 저때뿐이었다.

그 말은 일회용이었다는 뜻이다. 

이후에 삼성은 2016 리우 올림픽에서도 공식 스폰서십을 맺었는데,



그때도 2012의 연속된 홍보개념을 가져갔으면 어땠을까? 아쉬운 부분이다.



2018년 현재도 삼성은 계속 올림픽 파트너 역할을 유지하고 있다. 



아무튼 그리고 지원서의 아래쪽에는 자신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사진을 넣으라고 되어있었다. 

내가 넣은 사진들.,



지금은 깨져서 좀 규칙없이 들어가 있지만, 그건 엑셀의 버젼이 달라서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예전에 테이블로 깔끔하게 지원서에 넣었었는데 . . .

대부분 내가 유럽여행때 애사심이 얼마나 있었는지, 

그리고 퍼즐이나 서랍정리는 내가 정리를 얼마나 잘하는 사람인지,

외국인들과도 잘 어울리는 글로벌한 사람인지 

이런 내용들을 강조하기위한 사진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이게 내 야심작


갤노트1을 쓰던 나는 저 삼성의 올림픽 아이콘과 2012올림픽 공식 폰트를 사용해서 이 그림을 그렸다. 

저사람이 얼마나 선발되고 싶었으면 이렇게 그림까지 그렸을까 혹은 아기자기한 재주가 있네

정도의 반응을 노리고 그려서 지원서에 포함시켜 제출했었다. 



결과 1차 서류 합격.

2차는 면접.


면접을 어떻게 준비할까 하다가 김응주 책임님 (당시 선임님) 이 해주신 한마디가 큰 역할을 했다. 

"면접은 각인이다"

그래서 면접관들에게 각인되기 위해 아이템을 준비했다.





저걸 매직으로 옷에 그렸다,

그리고 겉에 이렇게



자켓을 입고 면접을 보다가, 

이걸 준비했습니다!

이러고 자켓을 벗어버렸지 ㅋㅋ

면접관들 엄청 웃고 ㅋㅋㅋㅋ

면접관 중에도 양OO대리님이 기억이 나네. 결국 그분과 같이 올림픽을 가게 되었지만.


아무튼 이렇게 아쉬움도 남았던 면접 이후에 제출했던 블로그 (www.samsungsdser.com) 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는지

결국 



요렇게 합격되었던 것이다.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고, 5월에 합격 8월에 떠났다. 




위는 지급받은 물품.


이렇게 약 7일간의 런던 올림픽 포스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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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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